라몬 데 마르시아스

대항해시대 3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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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사람으로 생년월일은 1456년 3월 19일, 별자리는 물고기 자리, 혈액형은 A형.

최초 시작을 기준으로 체력 76, 지력 74, 무력 76, 매력 81, 명성치 1500, 직업은 탐험가, 연령은 23세.

아버지가 페레로 가문에서 일하는 우수한 항해자였다고 하며, 실크로드를 이슬람이 봉쇄해 포르투갈에 인도산의 향료가 들어오지 못하자 파브리스 페레로에게 인도에 가서 향료를 가져와달라는 요청을 받는다.

파브리스의 요청을 수락을 받으면서 파브리스가 롯꼬를 부관으로 붙여주며, 롯꼬가 항해에 대해 알려주면서 롯꼬로부터 카르낙 거석군을 발견하는 것을 권유받기도 한다. 첫 항해를 마친 후에는 파브리스의 부탁으로 마데이라에서 설탕 50통을 사오거나 레온 페레로가 납치되는 일이 발생하면서 레온을 구출해 파브리스로부터 레온을 보살펴달라는 부탁을 받기도 한다.

대항해시대 5의 주인공(플레이어)의 아버지의 이름이 라몬으로 행방불명되었다고 하는데, 주인공에게 라피스라줄리를 남겼다고 한다. 이 라몬과 동일인물인지는 불명.

참고로 얼굴은 캐릭터 메이킹 얼굴에 포함되어 있다. 이는 에밀리오 알발레스 역시 마찬가지로, 이 캐릭터들이 샘플캐릭터라는 것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