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리

1 개요 및 스토리

발키리 프로파일에인페리어 중 하나. 성우는 사카구치 다이스케이다.
등장 마을은 크렐몬페란. 게임 내 클래스는 궁투사.

크렐몬페란의 병사로서 전쟁에 참가한 젊은이로 전사하여 발키리에 의해 선정되었다.

온화한 성품이라 싸움에는 맞지 않은 성격이지만 그가 용감하게 전쟁에 나선 것은 조국의 민중세뇌에 의한 것으로, 병사로서 사지로 향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결혼을 약속한 애인 미리아가 있었으나,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은 것은 라우리에게 징병명령이 떨어진 이후였다.

허나 질 리 없다고하던 전쟁에서 군함 침몰로 인해 부대는 괴멸하였고, 결국 유체도 찾지 못하여 텅 빈 관만이 돌아오고 말았다.

에인페리어로 선정된 다음 발키리의 힘을 빌려 미리아에게 마지막 작별 인사를 건넨다. 방년 18세의 나이로 사망.

후에 망실도시 디팡의 이벤트에서 전세에서도 발키리에게 선정되어 발키리와 함께 행동하고 있었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2 게임 내 성능

초반에 들어오는 궁투사로 초반엔 쓸만하나 공격력이 최하위 급이기에 후반으로 갈 수록 다른 멤버에 밀리는 감이 없지 않다.
파워 면에선 제이크리너스에게 밀리고 히트 수 늘리기 면에선 배드럭에 밀리긴 하지만 콤보연결용으로 쓸만하다.
특히 3번째 공격기인 에이밍 위습이 필중속성을 가지고있기 때문에 방어/회피를 잘하는 적에게 첫 공격을 날려주기 좋다.

챕터3에서 프레이가 궁수를 원하기 때문에 대개 이 때 신계전송 당한다.
허나 라우리의 용자적성치가 낮기 때문에 인물특성을 다 찍고도 레벨 15를 맞춰야 겨우 65가 되어서 요구 적성치를 맞출 수 있다.

라우리를 동료로 얻고 나서 크렐몬페란의 숲으로 가면 유품으로 "발키리의 펜던트"를 얻을 수 있다.
악세사리 효과는 남성 전용 어둠속성 데미지 -50%라 여러모로 유용히 쓸 수 있다.

결정기는 다수의 화살을 퍼붓는 "레이어 스톰" 화살을 쏘는거지만 일종의 샷건같은 판정인지라,
덩치 큰 적에겐 히트수가 늘어나는 특성이 있다. 반대로 덩치가 작은적에겐 히트수가 줄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