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거 제로 팰콘

LigerZeroFalcon.jpg
형식번호: FZ-016(퓨저스)
소속: 헤릭 공화국, 팀 마하 스톰
분류: 라이온/팔콘
전장: 23.4m
전고: 13.7m
중량: 108.8t
최고속도: 560km/h
주요탑승자 - 레이 그랙 중위, RD

  • 무장
    • 버스터 크로(고속회전 드릴: 마그네서, AZ 185mm 빔 캐논 마그넷서 시스템)X2
    • 잔 스매셔 크로X2
    • AZ 208mm 2연장 쇼크캐논
    • AZ 108mm 하이덴시티 빔 건
    • AZ 쇼크 캐논X4
    • 레이저 팡
    • 마그넷서 제트 윙X2
  • 필살기
    • 스트라이크 레이저 랜스(퓨저스)

에너지 라이거에 대항하기 위해 라이거 제로의 신형 B-CAS로 개발된 블록스 조이드, 제트 팰콘과 합체하여 탄생한 라이거 제로의 고속 전투형태. 피닉스 시스템과 마찬가지로 연결된 기체들의 코어의 공조로 본래 성능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계되었다.

제트 팰콘에는 제국의 버서크 퓌러에 탑재되어 있던 공방일체 만능 병기, 버스터 크로의 가변식 개량형이 장착되었고 이 버스터 크로를 윙 형태로 가변시켜 마그넷서 시스템과 등 부분의 부스터(제트팰콘의 다리부분)를 공용함으로서 고속주행과 비행이 가능하게 된다.

그리고 격투전에서 시속 560km/h라는 압도적인 기동력과 속도를 이용한 버스터 크로와 잔 스맷셔 크로를 진동시켜 거대 조이드도 일격에 분쇄 가능할 정도의 공격력을 발휘한다. 필살기는 이 버스터 크로에서 빔 캐논을 마치 창날처럼 전개해 적을 꿰뚫어버리는 '스트라이크 레이저 랜스'

완구는 에너지 라이거의 에어 펌프를 부록으로 딸려 있는 튜브로 연결하여 버스터 크로의 가동 기믹을 사용할 수있다.

한마디로 두개 사라!...더러운 토미.

조이드 배틀 스토리 에서는 헤릭 시티의 결전에서 레이 글랙의 라이거 제로는 볼프 무로아의 에너지 라이거에 의해 피닉스가 파괴당해 절체 절명의 위기에 몰리고, 디매트로프테라가 파괴된 네오 제네바스 제국군의 방공망을 뚫고서 제트 팰콘이 날아와 레이의 기체와 합체. 제로 팔콘이 되어 볼프의 에너지 라이거와 결전을 벌여 승리한다.

하지만 그것이 원인이 되어 에너지 라이거의 에너지 챠져가 폭주, 조이드 코어의 붕괴가 유발된다. 조이드 코어의 붕괴로 인해 헤릭 시티 괴멸의 위기를 알아챈 레이와 볼프는 각자 협력하여 에너지 챠져의 케이블을 제트 팰콘에 집속시켜 팰콘의 버스터 크로를 이용해 여유 에네르기를 상공에 방출. 피아를 넘어선 두 사람의 활약으로 헤릭 시티는 붕괴의 위기를 피할수 있었다.

조이드 퓨저스에서는 개룡휘와의 싸움의 충격을 딛고 일어선 RD가 울카의 숲에서 만난 소녀, 훼니스와 동료들과의 협력을 얻어 유적에서 부활시킨 조이드, 제트 팰콘과의 유니존으로 완성된다. 공중전에서도 하늘을 달리는 듯한 비행을 하며, 버스터 크로에서 필살기인 거대한 에너지 창 “스트라이크 레이저 랜스”를 전개하는 것이 가능.

리히터 스케일과의 최종결전에서는 키메라 블록스와 유니존 한 세이스모 사우루스의 압도적인 전력에 상처입은 조이들과 공진현상을 일으켜 한계이상의 능력을 발휘. 세이스모의 제네바스 포의 포격을 E-실드로 갈라버리고 리히터 스케일의 야망과 함께 세이스모 사우루스를 격파해낸다.

RD는 이때 제로 팔콘이야 말로 자신의 아버지가 꿈에서도 그리던 전설의 조이드임을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