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에 나오는 토니토니 쵸파가 만든 공진단 특제 약.
약의 효능은 악마의 열매의 파장을 흐트러 트리는 것.[1] 동물계 능력자라면 기본적으로 인간형, 반수형, 완수형의 3형태가 한계지만 쵸파는 이걸 복용 후 총 7가지(기본 3종+점프력강화, 각(角)력강화, 완력강화, 모피강화의 4종[2])로 신체 변화가 가능해진다.
[3]
...하지만 여기까지만 보면 엄청 좋은 것 같지만 일단 제한 시간이 있고 제한 시간을 넘기면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지 않는 한[4] 재복용 시 파장이 심하게 흐트러져서 원하는 변화를 할 수 없게 된다. (한 마디로 도핑.)
토니토니 쵸파의 경우 전투에 돌입하면 일단 닥치고 이걸 깐 후에 게임을 시작한다. 안습인 건 그러고도 호각이거나 발린다(...).[5]
더불어 총 3개를 복용시 악마의 열매의 힘이 완전 폭주해서 거대화한 후, 이성을 잃어버리고 미친듯이 날뛰게 된다는 페널티가 있다.[6]
과거 3개를 한번에 복용 후 폭주해서 본인도 위험하다는 걸 자각 하고 있었지만 CP9과의 싸움에서 최후의 수단으로 사용, 상대였던 CP9의 쿠마도리를 말 그대로 완전히 쳐발라버렸다. 허나 샤본디 제도에서 바솔로뮤 쿠마에겐 떡실신..쿠마를 바르고 쿠마에게 발린다.
하지만 기본은 악마의 열매의 능력이기 때문에 바닷물에 빠지면 원래대로 돌아온다.
독자코너 SBS에 의하면 "4개째엔 작가가 미치고, 5개째엔 독자가 미친다"고 한다(...)
최근 각성한 동물계 악마의 열매 능력자라는 떡밥이 나옴으로써 럼블볼 3개를 연속으로 먹을시의 폭주형태와 무슨 연관이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약인 주제에 내성도 없냐 사실 점점 약빨이 떨어져서 세게 만드는 게 아닐까 나중엔 중독으로 사망
- ↑ 이렇게 설명되면 다른 능력자인 루피나 로빈등에게 럼블볼 실험을 하지 않은 게 의심스럽지만..
- ↑ 중량강화는 인간형, 두뇌강화는 반수형, 각(脚)력강화는 완수형에 대응한다.
- ↑ 이때의 대사는 럼블볼의 제한시간은 3분. 3분안에 끝내주마!!!!
- ↑ 6시간에 1개가 정량이라는 듯하다.
- ↑ 3분밖에 효력이 없기 때문에 쵸파가 이 럼블볼을 까면 조금 있으면 누구 하나는 처발리겠구나 자체 스포일러된다.
- ↑ 2년후에는 거대화 한 후에도 이성을 잃지 않는다.
- ↑ 제정신을 가지고 있어서 폭주하지 않는다. 하지만 쓰고 난 후에 많이 지치는 건 동일. 그래도 2년 전처럼 완전히 못 움직이는 건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