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ッドマタドール / Red Matador.
이나즈마 일레븐 게임 3편에 등장하는 스페인 대표팀.
스토리에서는 전혀 만날 수 없지만, 라이몬 중 본관 3층에 위치한 이사장의 초차원 토너먼트를 진행하다보면 싸워볼 수 있다.
스페인 답게 투우를 컨셉으로 한 기술, '마타도르 페인트'를 사용하며 유니폼도 붉은색.
주목할 건 화속성의 골키퍼인 '페르민'으로 레벨 99 기준 가드수치가 무려 97로 능력치로만 보면 게임 내 최강의 키퍼...였으나 디 오우거에서는 오우거 학원의 골키퍼 자고멜(가드 99)에게 1위를 빼앗겼다. 물론 스킬 구성은 최강 스킬이 '드릴 스매셔' 정도로 후잡하지만, 등장시 가드 수치가 템빨을 더해 100을 가뿐히 넘는 수준이라 강력한 포스를 풍긴다.
물론 페르민이 아무리 날고 기어도 사용하는 기술이 너무나도 떨어져서 초차원 토너먼트를 진행할 정도의 수준이면 쉽게 격파할 수 있다. 이후 페르민을 영입해서 영혼 더 핸드라도 붙여주면 최강급 키퍼 탄생. 하지만 자력기가 너무나도 후달린다. 혼신이나 초필살기등 고성능 스킬을 자력기로 가지면 능력치가 약간 딸려도 순위권 캐릭터가 되는 게임 내에서, 순수 능력치로는 최상위권이지만 기배후 기준으로는 5위권에도 들질 못한다. 게다가 오우거 학원의 자고멜은 가드가 99일 뿐만 아니라 첫번째 자력기가 풍속성 최강의 키퍼 기술 '하이 볼티지 G3'에, 스킬 부활까지 자력으로 익힌다.
애니에서는 102화에서 이나즈마 재팬과 연습시합을 겨루었다. 슬링 샷과 마타도르 페인트로 소메오카를 한 마리의 황소로 만들어 버리는 장면은 실로 압권.
1 선수 명단
- 케랄드 나발 : MF(5) - 주장
- 사무엘 마요 : FW(10)
- 호안 나달 : MF(6)
- 미켈 페레이로 : MF(8)
- 더비 페로키 : FW(11)
- 이골 프레이레 : MF(7)
- 베드로 모레노 : MF(9)
- 호세 코스타 : DF(2)
- 라파엘 로페스 : DF(3)
- 안토니오 가리우스 : DF(4)
- 페르민 산체스 : GK(1)
- 판 스벨디아 : GK(12)
- 이사크 세살 : FW(13)
- 라우데리노 사스토레 : DF(14)
- 카루로스 아로요 : MF(15)
- 페데리코 루비에라 : FW(16)
2 사용 필살기
<슛 기술>
슬링 샷 - 케랄드&사무엘&더비 <합체기>
<드리블 기술>
마타도르 페인트 - 케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