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ア・クラウディウス
1 인물 소개
펜리르 극치화 기술 개발국, 통칭 프라이아의 개발 실장. 출장이 많은 국장 대신 프라이아의 실질적인 업무를 맡고있다. 대 아라가미용 인간형 병기 신기병의 최고 개발 책임자. 신기병의 유인 제어에 관한 연구를 실시하고있다. 여담으로 아마미야 츠바키에 맞먹는 거유다.
2 작중 행적
프라이아에 찾아온 유노를 맞이할때 그램과 함께 처음으로 등장하였다. 주인공에게 시엘을 잘부탁한다고 하는 등 친절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그램과 함께 신기병에 대해서 논의할때 혀에 있던 피어스를 들어내며 흑막포스를 팍팍 풍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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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막은 아니지만 GE2 스토리의 만악의 근원의 근원.
후반부에 라켈의 횡포로 프라이아에서 도망쳐 블러드에게 구출되고 과거를 얘기하는데 어릴때 그녀가 라켈이 자신이 인형을 가지고 노는것에 불만을 말하자 기분 나쁘게 웃는 그녀를 계단에서 밀어버리고 라켈에게 사망에 가까운 중상을 입힌다.. 이후 오라클 세포로 겨우 살아남은 라켈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준다고 맹세한다. 하지만 그녀가 자신의 계획을 전부 실토하려는 아버지를 죽여버리자 그것에 자신 때문에 이렇게 된거라며 라켈 앞에서 눈물을 흘리지만 라켈은 또 인형을 만들어달라며 음흉하게 웃는다. 그녀의 과거와 현 프라이아에 일어난 사건을 실토한 후에는 출현이 없다.
이후 엔딩 스탭롤의 일러스트에서 쓸쓸히 라켈이 사용했던 키보드(?)를 만지는 장면이 나온다.
어떤바로는 이 게임의 흑막을 만든 주 원인이라고 볼수있다. 만약 그녀가 라켈을 믿지 않았었더라면 라켈이 자신의 몸의 오라클 세포에 감화되어 종말포식이라는 터무니없는 생각은 안했었을지도 모른다.
오프닝에서 라켈,레아 자매가 대놓고 흑막포스를 풍겨서 어느쪽이 흑막인가했던 사람한테는 다소 의아해보이긴하지만 애초에 저런 타입이 훼이크 흑막인 경우가 많으니.....
레이지 버스트에선 유인신기병 관련으로 다시 극동지부를 찾아오게 된다. 본인의 말에 따르면 이전의 사건 이후 증언하랴, 자료 정리하랴 눈코뜰새 없이 바쁘게 지내다가, 어느 사이엔가 본부에서 다시 시작한 유인 신기병 프로젝트에서 일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번에는 제대로 만들어서 속죄를 할 생각이라는 모양.
그녀를 통해서 그램의 근황도 확인이 가능한데, 자신의 명예훼손등을 이용로 본부에 소송 걸어서 이겼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