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온 누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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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8년 5월 Young X-Men #1에서 첫등장한 뮤턴트. 직업은 문신예술가.

2 능력

레온 누네즈는 어떤 여성의 등에 장미문신을 그려주다가 정말로 장미향기가 나면서 자신의 능력을 깨닫게 되었다. 그의 능력은 문신을 그리면 문신이 그려진 대상에게 그 문신이 상징하는 능력을 부여하는 능력이다. 예를 들어서 등뒤에 날개문신을 그리면 비행능력이 생긴다. 지금까지 문신으로 부여한 능력들은 구토를 유발하거나, 상대방을 괴롭게 하는 능력, 상처를 치유하는 능력,초인적인 힘, 폭파능력, 텔레파시, 포스필드, 연소, 옵틱 블래스트, 화염숨결등등 다양하며 눈근처에 피닉스 포스의 상징을 그려넣어서 제한적이게나마 피닉스의 힘을 부여한적도 있다.[1]

X-MEN :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서 방사성 마크의 문신을 만들어 방사능 오염의 증세인 구토를 유발시키는 잉크라는 뮤턴트가 등장하는데, 사실 코믹스에서는 뮤턴트가 아니라 레온 누네즈가 그려준 문신으로 능력을 부여받은 평범한 인간이다.
  1. 이때 너무 많은 힘을 쓴건지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고 그 이후 알려진 게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