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 갤럭시 대괴수배틀과 울트라 갤럭시 대괴수배틀 NEO에 나오는 자들.
궁극생명체 레이블러드 성인의 유전자를 가진 자가 어떤 계기로 각성하고 배틀나이저로 괴수를 조종하는 능력을 얻은 자들의 통칭. 레이블러드의 유전자에 의해 높은 투쟁 본능으로 레이블러드 성인의 후임을 걸고 서로 싸우는 레이오닉스 배틀을 펼치는 것이 숙명이다. 일정 이상의 수준에 도달하면 조종하는 괴수의 데미지가 자신에게도 전해지는 진정한 레이오닉스 배틀을 실시할수 있게된다.
보통 레이오닉스 배틀이라면 괴수가 쓰러져 패배해도 전투에서 탈락하는 것밖에 없지만, 진정한 레이오닉스 배틀에서는 패배가 죽음이다. 또한 제2의 각성이라는 새로운 단계가 시작되면 사역하는 괴수가 한층 더 진화를 촉진하고 극히 드물게 레이블러드 성인과 매우 흡사한 모습으로 변신 할수 있는 자도 있다. 그러나 울트라 갤럭시 대괴수배틀 NEO 7화에서 레이오닉스 또는 괴수 중 하나가 쌍방 간의 연결을 끊으면 레이오닉스가 패배해 죽는것을 피할수 있는 것으로 판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