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소드걸스 진영 | |||||||
공립학교 | 사립학원 | 크룩스 | 다크로어 | 무소속 | 제국 |
익인의 상징인 '날개'와 함께 '태양'이 새겨져 있는 제국의 엠블렘.
모든 기록된 역사의 시작부터 존재하는 국가. 심지어 제국이 시작된 기록은 제국에서조차 남아있지 않으며, 인류 탄생의 시작부터 존재한 최초의 국가가 제국일 것이라고 추측할 뿐이다. 수천년간 단일 혈족으로 유지된 제국의 황족. 그리고 그 황족으로부터 나뉘어진 제국의 귀족들은 자신들의 우수한 혈통과 강력한 힘을 이용해 스스로의 마력으로 날개를 만들어 자신들을 '익인'이라 칭하고, 평범한 인간들과의 차별을 두었다.
</br>출처 : 소드걸스 운영자 대파의 블로그
설정으로 끊임없이 언급되었던, 소드걸스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진 국가. 정식명칭은 '레이지온 제국'.
비타왕국(공립학교 소재), 로일왕국(사립학원 소재), 크룩스 교국이 소속된 연합국의 북동쪽 국경을 마주하고 있으며(제국 입장에서는 남서쪽 국경) 설정상 연합국의 힘을 다 합쳐도 제국하고는 아예 싸움이 안 된다. 정식 국명은 레이지온 제국이며 연합국보다 최소 수백 년은 앞선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게임상에 나온 카드만 봐도, 제국의 무기를 밀수한 GS단이나 SS흥신소 일원들이 총기류 등을 사용하면서 '이것도 제국에서는 구식 무기라구요?'라는 대사를 하기도 하며, 크룩스 Ep15 더블레어 '강제귀환'에서는 아예 전투용 로봇으로 보이는 것들이 아이젠웨인의 좌우로 늘어서 있다. 아무튼 굉장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듯.
시즌 1, 2에서 여기저기 얼굴을 비췄던 붉은 마도사 역시 제국 출신이다. 제국의 조사관이며 익인으로 이름은 '루베르'. 또한 탈렌티움의 효과에 대해 처음으로 밝혀낸 자이며 내방자 오필리어의 스승으로 추정되는 '크루제' 역시 현재는 제국에 몸담고 있다.
시즌 3에서 새로운 진영으로 추가되어 카드가 발매되기 시작했는데 문제는 이 카드들은 전부 강화를 해야 써먹을수 있는 카드다(...) 그래서 안그래도 현질유도 심했는데 제국 카드가 발매되고 나서부터 더 가속화되었다. 오죽했으면 제국 카드 발매 이후로 강화수치 건드리는 카드까지 종종 등장하고 있다. 그런데 사실 비용 대비 성능이 '제국연구소장 퀴리', '4황녀 아이네'나 '3황녀 아델리나' 정도가 아닌 이상 수지가 맞는 편은 아니라서 3장 이상은 잘 보이지는 않는 편이다.
2 스토리상의 등장
- 시즌 1
- 시즌 2
- 제이나의 직위해제 이후 새로 취임한 기사단장 아이젠웨인은 고대성역에서 특별한 힘을 감지하고 진군을 명령한다. 이 과정에서 제국의 익인들과 충돌이 있었으나 전면전도 불사할 기세로 싸워, 결국 고대성역을 점거한다.
- 그러나 아이젠웨인이 실은 제국의 익인이었음이 밝혀지면서 제국으로 강제귀환된다.
3 관련 인물
- 황녀
- 제 1황녀 세니엘
- 제 2황녀 하노벨
- 제 3황녀 아델리나
- 제 4황녀 아이네
- 붉은 마도사(루베르)
- 제국의 조사관. 최초 에피소드인 변경유적의 계기가 된 인물이다. 이후로도 비타 공립학교, 고대성역 등지에서 얼굴을 비추었다. 참고로 소드걸스 소설에서는 강대한 능력을 익인이 아니라는 이유로 무시당한 것으로 나오지만, 본가 설정상으로는 명백히 익인이다.
- 크루제
- 탈렌티움 연구의 선두주자. 내방자인 오필리어의 교수로 추정되고 있다. 제이나 프리벤터의 각성에 매우 큰 역할을 한 인물이지만 현재는 어째서인지 제국에 몸을 담고 있다.
- 얼음의 글라시에 & 불꽃의 코크스
- 제국에서 파견된 첩보원. 캐릭터 카드로 먼저 발매됐을 때 소속이 각각 크룩스와 사립인 이유가 첩보원이기 때문이다.
- 제이나의 후임 기사단장인 아이젠웨인이 본래 제국인이었다는 것이 시즌 2 크룩스의 반전.
3.1 카드
- 핵심 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