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튼 교수와 이상한 마을/스토리

1 개요

레이튼 교수 시리즈 스토리 일람
이상한 마을악마의 상자최후의 시간여행
레이튼 교수 VS 역전재판

2 제 1장 라인포드 저택으로 가라!

마을의 동쪽에 있다는 라인포드 저택으로 가자.

3 제 2장 달리아 부인의 고양이를 찾아라!

갑자기 도망가버린 고양이 클로디아를 찾으러 마을에 가자.

4 제 3장 사라진 라몬의 단서를 찾아라!

갑자기 모습을 감춘 고용인. 라몬에 대한 단서를 찾아내자.

5 제 4장 밤거리에서 라몬을 찾아라!

라몬의 행방이 아직 묘연하다. 밤거리를 계속 수사하자!

6 제 5장 황금열매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라!

드디어 황금열매를 찾아서! 마을을 다니며 정보를 수집하자.

7 제 6장 탑으로 이어지는 길을 찾아라!

들어갈 수 없게 되어 있는 수상한 탑. 탑으로 들어가는 길을 찾아내자.

8 제 7장 공원을 조사하라!

탑으로 가는 길은 공원에? 공원을 샅샅이 뒤져보자.

9 제 8장 길을 막는 범인을 찾아라!

누군가 조사를 방해하고 있다. 범인을 찾아내고 조사를 계속하자.

10 제 9장 탑을 조사하라!

탑으로 가는 길은 열렸다. 탑에 올라 모든 수수께끼를 밝혀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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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마을은 라인포드 가의 영애인 플로라 라인포드를 위해서 만들어진 인형도시이다.

그래서 초반에 나오는 시몬의 사망도 부품의 수명이 다 돼서 그런거고, 마을 사람들이 수수께끼를 마구 내는 것도 사실 플로라를 보살펴 줄 사람을 시험하기 위해서 장치한 것이라고 한다. 시몬이 사망할 때 톱니바퀴가 하나 떨어지는 것도 증거. 또 라몬이 행방불명되었을 때에도 톱니바퀴가 떨어졌고, 왠 할배가 북쪽 탑쪽으로 가져가는 것까지 나왔으니 대부분 짐작이 갔을 것이다.

그리고 체르미 경감의 정체는 신문에서 힌트를 얻게 된다. 체르미 경감을 처음 봤을 때 단 것은 정말 싫어한다고 하는 말을 했었는데, 진행하다가 얻은 신문에서 체르미 경감은 부인이 만들어준 스위트 포테이토를 매우 좋아한다고 한다. 이것으로 함정을 파서 말실수(부인의 이름을 다르게 말하기.)로 가짜 체르미를 낚는다. 이 체르미의 정체는 자칭 레이튼의 라이벌 돈 파올로. 이상한 비행기계로 날아들어왔다.

탑까지 가게 되면 이 마을의 진상을 파악하게 되고 탑 안에서 인간인 브루노를 만나서 탑의 수수께끼를 풀어보라고 한다. 다 풀고 진행하면 방 안에 플로라가 있는데 돈 파올로가 공격해 온다. 그러다 다리가 무너져 루크는 먼저 내려가게 되고 레이튼은 플로라를 데리고 다시 방으로 올라가 방에 있는 물건으로 글라이더를 만들어서 플로라를 데리고 탈출한다. 이때 혼자 성질내다가 글라이더에 프로펠러가 걸려 '두고보자 레이튼!'을 외치며 추락하는 돈 파올로도 가관.

탈출 후 구해줘서 고맙다고 플로라가 웃으면서 레이튼에게 안겼는데 플로라의 목에 사과 같은 모양[1]이 나타난다. 이걸 본 레이튼은 라인포드 가로 가서 플로라 초상화의 목 근처를 누르게 되고[2] 이후 막대한 재산을 발견하게 된다. 하지만 그걸 가져가게 되면 자신을 키워준 마을이 정지하기 때문에 그냥 놔두고 플로라 자신만 레이튼을 따라가기로 한다. 이후에는 레이튼의 거처에서 함께 지내는 스탭롤이 나온다.

  1. 황금열매
  2. 여기서 어디를 누를까? 하는 게임이 나온다. 가끔 진짜 슴가를 누르는 것으로 인식하기도 하는데, 이 때 레이튼이 '아무리 그림이라도 그런 곳을 만지는 건 좋지 못하다'는 뉘앙스의 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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