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진행자는 지석진, 이혁재, 박지현 아나운서, 이특이 진행하였다.
- 이 프로그램은 제목과는 달리 퀴즈보다는 장기자랑이나 대학교 홍보에 가까운 형식으로, 캠퍼스 영상가요 형식과 가까운 형식의 프로그램이었다.
- 그 뒤 형식이 유사한 도전 황금사다리가 방송되었다.
2 코너 소개
2.1 60초를 버터라
60초동안 장기자랑으로 심사위원의 마음을 사로잡는 코너이다. 개그, 성대모사, 춤 등 모든 장기는 가능하다. 즉, 옛날의 캠퍼스 영상가요와 비슷한 형식이라고 보면 된다. 모든 팀의 공연이 끝나고 게스트가 가장 잘한 세 팀을 선발해서 장학금 퀴즈 배틀에 나갈 기회를 준다.
2.2 백만원 장학금 퀴즈 6.25
초창기 때 선보였던 형식으로, 개인기로 예선을 통과한 학생들은 o/x퀴즈에 진출하게 된다. 규칙은 상대방이 o를 선택했다면, 자동적으로 다른 사람은 x가 결정되게 된다. 맞힌 사람은 계속 도전할 수 있으며 연속으로 4번 맞힐 경우 장학금 100만원이 전달된다. 참고로 6.25는 o/x퀴즈를 4번 맞힐 확률을 뜻한다.
2.3 장학금 퀴즈 배틀
60초를 버터라에서 통과한 2인 1조 세팀이 벌이는 퀴즈 대결이다. 각 팀에게 기본점수 100점이 주어지며, 한 문제를 맞힐 때마다 상대 팀에서 50점을 뺏을 수 있다. 중간에 0점이 되는 팀은 자동 탈락이 되며, 300점에 도달한 팀이 나올 때까지 대결은 계속된다.
우승팀에게는 장학금 300만원이 주어짐과 동시에 보너스 문제를 풀 기회가 주어진다.
이 때 포기할 수도 있으며, 도전해서 성공하면 200만원을 추가하며, 실패하면 100만원이 감해진다. 그 때 보너스 퀴즈는 문제가 어려워서 단 한 팀만이 성공했다고 한다.(11회 아주대학교)
2.4 러브 忍 스포츠
옛날의 캠퍼스 영상가요에서 대학생 커플(2인 1조)팀들이 버티기 게임을 했던 형식으로, 최후까지 버티는 1팀이 결승에 진출한다.
2.5 장학금 퀴즈 배틀(후기)
60초를 버터라 1팀과, 러브 인 스포츠 1팀이 벌이는 퀴즈대결로 형식이 바뀌었으며, 3판 2선승제로 진행한다. 문제를 먼저 맞힌 팀에게는 상대방 한 사람을 아웃시킬 수 있었다. 우승팀에게는 300만원이 전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