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오브 더 레드

1 로드 오브 더 레드

1.1 원작

LordoftheRed-OW.png

한글판 명칭붉은 제왕
영어판 명칭ロード・オブ・ザ・レッド
일어판 명칭Lord of the Red
의식 몬스터/효과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8화염드래곤족24002100
"레드아이즈 트랜스마이그레이션"에 의해 의식 소환. 마법 카드가 2회 발동한 턴에 1번만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제외한 모든 몬스터를 파괴한다.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유희왕 DM 171화에서 죠노우치 카츠야가 소환한 카드. 아우라 아머가 자신에게 붙어 있던 탓에 죠노우치는 자신이 직접 로드 오브 더 레드가 되었다. 더빙판에서의 이름은 붉은 제왕.

한동안 바론의 아머 몬스터와 이게 듀얼인지, 리얼 파이트인지 햇갈릴 정도의 격렬한 현피를 펼쳤는데 소환된 턴에 바론과 마찬가지로 직접 몸을 던져서 공격을 하였으나 바론의 블랙홀 실드 아머에 막혀버렸다.

그 후 바론의 턴에 바론이 사용한 죽은 자의 소생으로 버스터 파일 아머를 소환했을 때 체인해서 전 턴에 세트해 둔 희생양을 발동하고 이 효과를 트리거로 전체 파괴 효과를 발동했다. 그 후 다음 턴에 바론이 발동한 함정카드 단절권에 의해 덱으로 되돌아가버렸다.

프로토타입이 존재한다 카더라

1.2 OCG

card100023809_1.jpg

한글판 명칭로드 오브 더 레드
영어판 명칭ロード・オブ・ザ・レッド
일어판 명칭Lord of the Red
의식 몬스터/효과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8화염드래곤족24002100
"붉은 눈 트랜즈마이그레이션"에 의해 의식 소환.
①: 1턴에 1번, 자신 또는 상대가 "로드 오브 더 레드" 이외의 마법 / 함정 /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했을 때,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파괴한다.
②: 1턴에 1번, 자신 또는 상대가 "로드 오브 더 레드" 이외의 마법 / 함정 /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했을 때, 필드의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한다.

컬렉터즈 팩-운명의 결투자 편-에서 OCG화. 일러스트가 원작과는 다른데, 원작에서 죠노우치가 로드 오브 더 레드를 소환했을 때의 그 자세와 구도를 그대로 유용한 거다.

전체 파괴 효과는 1턴에 1번, 1장 파괴로 너프되었다. 그 대신 발동 조건이 완화되어 어떤 카드 효과건 발동되었을 때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몬스터 외에도 마법이나 함정을 파괴할 수 있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또한 몬스터 파괴와 마법/함정의 파괴가 별개의 효과로 나뉘었기 때문에 한 턴에 몬스터 하나/마함 하나 해서 도합 카드 2장을 날려먹는 짓도 가능하다. 다만 효과를 무효로 하는 효과가 아니기에 상대가 필드가 비어있는 상태에서 일반 마법/함정 카드를 발동하는 등의 경우에는 사실상 없는 효과가 되어버린다. 그리고 이 카드 이외의 효과의 발동에 체인해서 발동하는 거라 마함파괴효과랑 몬스터파괴효과를 동시에 발동할 수 없으니 주의.

2 붉은 눈 트랜즈마이그레이션

2.1 원작

RedEyesTransmigration-OW.png

한글판 명칭붉은 눈의 환생
일어판 명칭レッドアイズ・トランスマイグレーション
영어판 명칭Red-Eyes Transmigration
의식 마법
"로드 오브 더 레드"의 의식 소환에 필요. 패 / 자신 필드 위에서 "붉은 눈의 흑룡"과 전사족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해야 한다.

죠노우치가 로드 오브 더 레드를 소환하기 위해 사용한 의식 마법. 이 당시 죠노우치는 패에 있던 붉은 눈의 흑룡과 자신에게 장착되어 있던 아우라 아머를 제물로 해서 로드 오브 더 레드를 소환했다.

2.2 O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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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붉은 눈 트랜즈마이그레이션
일어판 명칭レッドアイズ・トランスマイグレーション
영어판 명칭Red-Eyes Transmigration
의식 마법
"로드 오브 더 레드"의 의식 소환에 필요.
① : 자신의 패 / 필드에서 레벨 8 이상이 되도록 몬스터를 릴리스, 또는 릴리스 대신에 자신의 묘지의 "붉은 눈" 몬스터를 제외하고, 패에서 "로드 오브 더 레드"를 의식 소환한다.

로드 오브 더 레드와 함께 컬렉터즈 팩-운명의 결투자 편-에서 OCG화. OCG화되면서 의식소재가 폭넓어졌고 릴리스를 할 필요 없이 묘지에서 아무 붉은 눈 몬스터를 제외하기만 하면 되도록 바뀌었다. 다만, 로드 오브 더 레드의 레벨이 8이라 레드아이즈 다크니스 메탈 드래곤을 릴리스하지 않는 한 최소한 몬스터 두 장을 잡아먹는다[1].

무엇보다 클래시 오브 리벨리온의 추가 카드들이 적극적인 묘지 활용을 염두해두고 있고, 몬스터와 마법 둘 다 패에 잡혀야 하는 의식 소환 특성상 만수의 신과 같은 서치 카드가 필수라 흑룡덱에 넣고 돌리기엔 패가 말릴 가능성이 너무 높아진다. 그 때문일까, 아예 푸른 눈의 백룡(!)과 같이 채용되는 경우도 있다.
  1. 붉은 눈의 암룡 등을 쓰면 1장으로도 되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