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티탑스

(Rottyt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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샨테: 리스키의 복수에서의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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샨테와 해적의 저주에서의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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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작 이벤트 중 나오는 스페이스 프린세스 룩



샨테: 하프지니 히어로에서의 일러스트

1 개요

샨테 시리즈에 등장하는 언데드 소녀로 오빠 둘과 함께 살고 있다. 샨테와는 초대작에서 부터 친구로 맺어졌으나 샨테의 뇌를 먹겠다는 등 언데드답게 다소 이상한 친구.[1] 또한 샨테의 성격을 망치고 싶어한다.(...)

2 작중 행적

2.1 샨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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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상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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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데드답게 자기 한쪽 다리를 뜯어서 문을 열어준다. 처음 샨테가 그녀를 만나 마법의 돌의 행방을 물을 때, 샨테의 뇌를 걸고 달리기 경주를 하자고 한다.[2] 경기에서 진 후에는 순순히 마법의 돌을 찾는 걸 도와주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2.2 샨테: 리스키의 복수

2.3 샨테와 해적의 저주

공포를 테마로 한 스테이지 거미줄 섬에서 첫 등장. 자기는 다리를 다쳤으니 샨테에게 집에 데려다 달라며 도움을 요청한다. 샨테는 로티탑스를 공주님 안기로 들어올린채로 섬의 온갖 몬스터와 함정을 거쳐 집에 데려다줘야 하는데 로티탑스의 집에 도착하기까지는 샨테의 체력바가 없어져서 한 대만 맞아도 사망하기 때문에 신경써서 플레이해야 한다.[3] 집에 도착하면 로티탑스의 다리는 멀쩡하다는게 드러나고 샨테가 화를내며 그렇게 거미줄 섬 이벤트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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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후반에 다른 섬에 있는 잃어버린 영혼들의 마을에서 로티탑스의 생전의 모습을 한 소녀를 볼 수 있다. 그녀가 잠들면 로티탑스가 깨어나며 로티탑스가 잠들면 그녀가 일어나는 식으로 의식을 공유한다. 하지만 로티탑스는 생전의 일을 기억 못하고 생전의 로티탑스는 언데드인 로티탑스의 일을 꿈속의 일로만 생각한다. 소녀는 샨테를 알아보진 못하고 그저 자신의 꿈 속에서는 좋은 친구가 있다고만 하면서 은연 중에 샨테를 언급한다.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소녀는 샨테에게 자신의 꿈속의 친구와 계속 친해지고 싶다고 하고, 내내 짓궂기만 한 로티탑스의 진심을 안 샨테는 나중에 로티탑스를 만나면 이 소녀에 대해서 자세히 얘기하진 않고 계속 친구로 지내자면서 로티탑스에게 더 친근해진다.
  1. 일단 해적의 저주에서 지니 뇌를 먹고 싶다는 말을 한다.
  2. 다만 경주에서 지더라도 다시 플레이할 수 있다.
  3. 해당 스테이지에서 한 번도 사망하지 않는 도전 과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