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더렉

마비노기 영웅전 등장 NPC

파일:Attachment/루더렉/루더렉.jpg

성우는 정성훈.

1 소개

EP 5에서 등장하는 기사. 타메인과 같이 역시 적당히 그린 분위기의 스탠딩 CG를 가지고 있다. 기사학교의 교장으로 성물 탈환 원정전의 총 책임자로 등장했으며 초반 스토리의 원칙을 중시하거나 감성은 음유시인에게만 필요한 것이라고 말하는 등 여러모로 고지식하다. 뿐만 아니라 ep7에서 거지에 의해 얻은 정보를 같잖게 여기는 등 신분을 매우 중시여기는 꼰대끼도 있다.

루더렉/타메인은 메인퀘스트 완료와 함께 성물을 로체스트로 운반한다며 사라진다. 이후 드윈이 약속한 대로 플레이어에게 기사 사관학교 추천장을 써주면 플레이어를 대놓고 싫어하면서 시험을 내준다. 시험을 전부 통과하면 '인정하긴 싫지만 다 통과했으니 인정해준다'면서 합격시켜준다. 내가 차버려?

2 성격

기사학교의 교장이자 기사단의 부사령관 중 하나로, 사관생도장에 불과한 엘리스를 단독으로 그 위험한 아율른에 보낸 장본인이다. 또한 EP 5에서 아율른에 플레이어가 갔었다는 이야기를 듣자마자 작전에서 배제하는 것을 보면 아율른에서 일어난 일에 모종의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런 주제에 의외로 니아브에게는 물러지는 공처가. 플레이어가 할 일없이 여기저기 돌아다니기만 한다고 막 화를 내다가도 그 원인이 니아브 때문이라는 말만 나오면 입을 다물어 버린다거나. 무슨 놈의 츤데레이렇게 많아?

하지만 나쁜 사람이라고 치부하기 어려운 것이, 플레이어가 사관생도가 되는 걸 그렇게 싫어하더니 사관생도가 된 걸 보고 생도가 된 것을 축하한다.라고 플레이어 앞에서 말하거나, 얼음계곡 깊은곳에서 자신의 군대가 심각한 피해를 입자 칼브람 용병단에게 부탁한다 라는 말까지 한다. 플레이어와 칼브람 용병단원이 티탄을 물리치자 수고했다고 하고, 심지어 플레이어를 칭찬한다! 아마 장발장의 자베르와 비슷한 성격일지도 모르겠다.
게다가 툭툭 던지는 말들도 단순한 갈굼이 아니라 나름의 충고인 경우가 많다. 툭 쏘아붙이고 끝내도 될걸 꼭 기사는 감정을 배제하고 명령만을 충실히 따르면 된다는 둥 자세하게 지적한다. 오르텔 성의 시나리오를 진행하며 상심해있는 플레이어와 드윈에게도 나름 기사의 자세를 신경써서 강조한다.

이런 점에 비추어 봤을 때, 재수없고 비뚤어진 성격이긴 하지만 심성 자체가 악랄한 인물은 아니라고 평가할 수 있다. 기사는 위의 명령만 철저하게 수행하면 된다는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있는데, 하필 그 명령하는 대상이 스토리상 거대악역인게 문제일 뿐.

그리고 플레이어 앞에선 니아브한테 무뚝뚝한 척을 하지만 다 티가 난다.
예를 들어, 빵을 처음 만들어본다는 니아브한테 소금을 주면서 설탕이라고 사기를 쳐서(...) 니아브가 소금빵을 만드는 스토리로 가게 되면, 빵을 만들었단 말에 무뚝뚝한 척 하면서 안 먹을리가 있겠냐고 한 입 베어문다. 당연히 맛이 뭔가 이상한데, 니아브가 맛있냐면서 자기도 한 입 달라고 하자 그 자리에서 입 안으로 다 쑤셔넣었다 모든 것의 흑막이 플레이어인 건 모른다더 공포스러운 건 니아브는 소금이 들어간 걸 모르는지라 앞으로 소금빵을 계속 먹게 생겼다는 거OTL[1]
게다가 여기서 소금대신 설탕을 가져다주면 니아브 앞이라고 플레이어에게 칭찬을 하기도 한다! 말도 안돼
또한 니아브에게 청혼하는 과정이 실로 낭만적인데, 눈이 펑펑 오는 날 밖에서 몇시간이고 기다려서 거의 눈사람이 된 상태로 청혼했다고 한다.

이런 패러디도 있다.찾아오란말이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2]

3 작중행적

EP 8에선 역시나 거만하고 위압적인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일을 터트린다.[3]

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심성이 뭐가 어떻고 어떻다고?
법황청의 명으로, 벞퐝청은 널을 이단자라 판단했다 모두 장전하라↗아율른을 재조사하러 가던 카단과 플레이어를 처리하려 한다. 그리고 드윈을 죽게 만든다. 원래는 카단을 잡으려했는데 드윈이 튀어나와서 화살을 대신 맞아서 이렇게 되었다고... 넌 그럴 자격이 없어! 이 것 하나 때문에 욕을 바가지로 먹고 안티가 기하급수적으로 급증가 하였...는지는 몰라도 EP 9에서 그는 완전 공기다. 에피9 내내 등장도 한번 안하신 듯. 애초에 루더렉이 끼일 건덕지도 안 보였지만... 공기가 청정해서 좋아요. 다르게 보면 마신이 될 남자를 죽이는 큰 공을 세울 수도 있었던 영웅이지만..

여담으로 EP 10에서도 잠깐 그 것도 아주 잠시등장 하셨다가 말빨이 딸리셔서 데꿀멍하셨다나 뭐라나(...)

이전 버전에서 카단조차도 아율른 사태를 모르는 것으로 보아 법황청의 개인 것 같다고 말하기도 하지만, 카단은 높으신 분 총사령관의 위치에 있는 자로써 마족과의 전면전에 대치하고 있는데 함부로 고작 지잡아율른을 조사하기 위해 자리를 비어서는 안 될 것이다.(에피소드8-1에서 잉켈스가 반란을 하였을 때 조사를 위해 스스로 가지는 않고 플레이어를 보냈던 것을 생각해보자) 그러므로 카단은 그저 법황청의 말에 따라 그냥 법황청이 그렇다고 하니까 수긍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물론 따로 병사를 보내서 조사를 할 수도 있겠지만, 괜히 따로 조사를 했다가 전쟁중에 병사를 낭비한다고 한소리 듣거나 법황청의 말을 못 믿냐고 욕을 먹을 수도 있고, 그나마 에피소드 8-2에서도 잉켈스가 준 카타콤 파편이라는 확실한 의문점이 발견해서 그제서야 조사한 것이지 플레이어처럼 무턱대고 조사 하지않은 것이다. (이것도 플레이어가 무지해서관심이 없었다가 페넬라나 앨리스 때문에 조사를 한것이다.)

그리고 시즌3 프롤로그에서 유저의 바람대로... 루더렉이 사람들 기억속에 사라진걸 보니, 죽었다고 추측되고 있다. 하지만 죽은 것이 확인되면, 장비 퀘스트와 서브 스토리 일부를 담당하는 그의 특성 상 (티이나 드윈 같은) 회색 인물(?)이 되어야 하는데 아예 증발당했다.(...) 나중에 복귀하든지 회색 인물이 되던지 할 듯. [4]

그리고 에피소드 4에서 칼브람 용병단과 같이 돌아오는 것으로 밝혀졌다. 너까지 돌아오는 걸 바라진 않았어!

시즌3 에서 밝혀진 내용으로는 로체스트 성주인 로나운의 동생이다. 니아브와 밀당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로나운에게 "아우는 군인으론 딱이지만, 정치가로는 영 아니다." 란 말을 듣는다.
  1. 참고로 이 때 비밀을 말해버린다면 니아브가 빵을 가져다줬을 때 깜짝 놀라는 연기를 못해서 들켜버린다. 안습.
  2. 총사령관이 찾아오라는데 멀뚱멀뚱하는 병사들이 개그포인트. 빠져가지고
  3. 그 전에 카단에게 아율른 가지 말라고 주의를 줬다. 그런데도 카단은 기어이 가려고 했으니...
  4. 설정상 플레이어는 니아브가 자신의 이상형으로 "눈이 아주 많이 오던 날, 몇시간이고 기다려준 남자." 를 말하자 루더렉이 돌아오기를 바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