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드리아 파워드가 사용하는 투구형상의 무장연금. 시리얼 넘버는 50.
특성은 부착된 인간의 조종. 이 때 뇌파를 검색하여 대상의 사고와 기억을 어느정도 탐색할수 있다. 조종의 정도는 대상과의 싱크로율과 비례하며 싱크로율이 낮으면 조종이 어려울 뿐만아니라 조종하고 있는 인간에 대한 피해도 커진다.
그 외의 부가 능력으로써 유리면을 통해서 단시간동안 짧고 단순한 회화정도는 가능. 전투는 부착된 와이어 나이프로 행한다.
나카무라 고우타가 이것을 자의로 썼을때 UREEYYY!라는 괴성을 내기도 하였다.
애니에서는 빅토리아 파워드와의 만남이 간략화되면서 짤렸다. 같은 외형의 가면이 나오긴 했지만 무장연금인지는 불명.
이름의 유래는 오오츠키 켄지의 노래 풍차남 루리오.
노래 중에는 목이 없는 걸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