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 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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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and white are my favorite color. Spooky is also my favorite color.

흑백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색깔이야. 으스스함도 내가 좋아하는 색깔 중 하나지.

루시 라우드(Lucy Loud)는 라우드 하우스의 주요 등장인물이다.

성우는 제시카 디시코(Jessica DiCicco)/레니와 동일한 이지현.

1 소개

라우드 집안의 일곱째로 8살.

음침하고 우울해보이는 성격이다. 에드거 앨런 포와 러브크래프트의 시를 좋아하며 비슷한 종류의 우울한 시를 지어서 낭독하는 것을 좋아한다. 오컬트에도 심취해있다. 고스족과 이모족을 합한 컨셉인듯.

다만 어린애라 그런지 항상 우울해 있는 건 아니고 놀 때는 잘 놀기도 한다. "Sleuth or Consequences"에서는 링컨에 의해서 만화 'Princess Pony'를 읽는 것이 들통나기도 했다.그러고보니 한국판 링컨 성우가..

2 외형

눈을 가리고 있는 긴 검은 머리카락과 창백한 피부를 가지고 있다.

3 여담

• 라우드 형제 중에서 유일하게 검은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다. 흑발은 염색일 가능성이 있다.

• 슬플 때 "Sigh(한숨)"이라고 한다. 위의 이미지처럼 코믹 스트립에서 자주 쓰이는 표현을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 한국 방영판에서는 "절망"으로 바뀌었다.
• 링컨 라우드, 린 라우드와 가까운 사이다. 이 중 린 라우드와는 같은 방을 쓰는 룸메이트 사이.링컨은 그냥 성인군자급이여서 그런것 같다
• 루시의 이름은 창작자인 크리스 사비노가 딸을 가졌다면 붙였을 이름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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