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니아 연대기의 등장인물 | |
이름 | 루시 페벤시 Lucy Pevensie |
칭호 | Queen Lucy the Valiant |
국적 | 영국 나니아 |
등장 영화 | 《나니아 연대기: 사자, 옷장, 그리고 마녀》 《나니아 연대기: 캐스피언 왕자》 《나니아 연대기: 새벽 출정호의 항해》 |
담당 배우 | 조지 헨리 |
4남매의 막내이자 시리즈의 실질적인 여주인공. 아슬란을 누구보다도 좋아하며 아슬란 역시 루시의 순수함을 높이 평가한다. 남매중 가장 순수하고 용감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등장인물 중 나니아 방문 횟수가 제일 많으며, 활약상도 만만치 않다. 나니아로 통하는 마법의 옷장을 발견하고 최초로 나니아에 발을 들인, 즉 남매 중 가장 먼저 나니아에 간 사람도 루시. 산타클로스에게 받은 아이템(?)은 만능치료약인 빨간 물약과 단검 한 자루. 그런데 이 단검 한 번도 쓴 적이 없다 나니아에서 여왕이 된 후 '용감한 루시 여왕'이라고 불린다.
영화판 배우는 조지 헨리. 친언니인 레이첼 헨리가 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 후반부에 등장하는 성인 루시를 연기했다. 시리즈가 진행되는 동안 폭풍성장했으나, 상당히 예쁘게 커서 팬들에게는 잘 컸다는 소리를 듣는 중이다.
여담으로 마지막 전투 편에서 언급된 루시를 보면 머릿결이 상당히 좋은 여성이라고 표현되기도 했으며, 루시의 목소리를 들은 티리언 왕이 그 목소리를 다시 듣고 싶다는 언급이 있다어 이거 뭐야 나 촉 되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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