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프로이스(전국연희)


ルイス・エーリカ・フロイス.

1 등장인물 소개

전국연희의 등장인물.

풀네임은 루이스 에리카 프로이스, 보통 에리카라 불린다.[1]

모티브는 포르투갈의 선교사인 루이스 프로이스다. 성우는 카이바라 에레나.[2]

어머니는 일본의 아케치 가문 출신의 무인이며 아버지는 포르투갈인인 소녀. 어머니가 지어준 일본식 이름은 아케치 쥬베에(明智十兵衛).[3]

수수께끼에 싸인 금발의 외국인 소녀로,행동에서 기품이 느껴지고 품위있는 소녀.

2 작중 행적

닛타 켄스케와 쿠온이 사카이의 남만(유럽)상인과의 연결책을 찾기 위해 만난것을 계기로 오다군의 소속에 들어간다. 매번 성경책을 읽는 버릇이 있으며 가끔식 외로움을 느끼는듯한 언동을 보인다.

일본어를 상당히잘하며 경어에도 익숙한편[4] 이는 어머니에게배워서 그렇다고하지만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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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23장 종료후 그녀의 본색이 드러나면서 배신을 하게 되는데,사실 어떤 의미로는 연희무쌍 무인의 좌자,우길,초선에 해당되는 기믹이다.

정체는 진짜 자비엘이다. 오다군이 에리카가말한대로 자비엘은 에치젠에 있을것이라 생각하여 에치젠을공격하였지만 결국 자비엘은 모습을 드러내지않았다. 그렇다면 결국 남는 가능성은 오니를 많이 알고있는자라는것으로 좁혀진다.

왜냐하면 자비엘이란 유럽인을 알고 있는게 유일하게 에리카였기때문이다. 생김새도 모르고 악의 유럽천주교사제라는것밖에 단서가 없다.이렇게되면 현 작중 일본에서 활동하는 유럽인이라면 오다가에 딱 한사람 에리카밖에 없었다. 오다와 같이 일본을 뛰다니고있고 가는길마다 오니가 등장한다.그녀가 말했듯이 오니를 만드는 사제라는것은 에리카 본인이였던것이다. 어떤연유에선지 현재의 역사가 외사라는것도 알고 있고 켄스케가 혼고 카즈토의 피를잇고있다는 사실도 알고있다.

결국 자신이 자비엘임이 들통나자 요술을부려 쿠온들을 일시적으로 습격한다.

원래 역사의 아케치 미츠히데와 오다 노부나가가 그랬던것처럼 이곳의 오다역할인 쿠온을 혼노지에서 암살하려고 계획하고 있었으며, 또한 작중에서 자주 출몰하는 오니하고도 큰 관계가 있었다.

결국 켄스케 일행이 결전을 치루던 도중 모두가 모였을때쯤 쿠온을 납치,혼노지를 불태워 쿠온을 죽이려 하지만,사실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을 해야 한다는 것에 어느 정도의 불만을 지니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5]

그리고 쿠온을 구하기 위해 달려온 켄스케가 쿠온과 함께 에리카를 향해 검을 찌르면서 그제서야 해방되는것을 느끼고,언젠가 새로운 외사에서 다른 모습으로 만날것을 약속한 채 소멸한다.

만약 새로운 외사, 즉 진 전국연희에 해당되는 후속작이 나온다면 연희무쌍 시리즈의 메이린처럼 재평가될지도 모르는 인물.

그리고 결국,전국연희X에서 난코보 덴카이로써 재등장해,본작의 흑막인 요시노의 편에 의해 사라진 켄스케를 다시 외사로 이끌어낸다.[6]
  1. 진명은 아니다. 남만인이기도 하고...
  2. 여담이지만 이사람 진 연희무쌍의 정욱(후우)를맡고있다.
  3. 본인은 쥬베에 아케츠(ジュウベエ・アケツ)로 잘못 알고 있었으나 가문의 문장을 참고해 시노가 정정해준다.
  4. 일본어 경어는 상당히 어렵다. 일본 무가의 어머니를 뒀다곤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완전하게 말을 이해할수있을리가없다.
  5. 현대 까지 이어지는 역사를 알고있는것으로 보아 어떤 연유로 켄스케처럼 전국시대에 던져져버린 현대인일 가능성이높다. 즉 오다 노부나가의 이야기를 끝내면 자신은 해방될것이라 믿었기때문인것으로 보인다. 다만 혼고 카즈토의 존재에대해 어찌알았는지는 불명이지만...
  6. 요시노의 편의 말로 보아,전국연희X가 아닌 전국연희의 에리카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