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슨 가족의 등장인물. 늘상 스프링필드 마피아 조직의 보스 팻 토니의 뒤에 붙어댕기는 2명의 심복 중 하나.
팻 토니와 함께 S03E04 Bart The Murderer에서 첫등장한다.그리고 종종 스프링필드 사람들의 어릴적 모습이 나오는 에피소드에서 팻 토니, 렉스와 같이 등장하는 걸 보니 셋은 아마도 죽마고우인듯.
성우는 댄 카스텔라네타로, 목소리를 좋은 친구들에 나오는 조 페시의 캐릭터를 베이스로 해서 차용했다고하는데, 목소리가 10대만큼 높아서 몇몇 사람들은 끽끽거린다고 말하기도 한다.
S10E09 Mayored to the Mob에서 퀌비시장을 암살하려고 커튼뒤에 서있다가 얼떨결에 밀려나와 쩔어주는 칼+탭댄스를 보여줬다. 학창시절때 다른 의미로도 놀았던것같다(..)그러니까 마피아가 됐지!
암살하거나 죽일 일이 있으면 '거시기는 내꺼다!' '불X는 내 차지야!!' 라고 초딩같이 선점하기 때문에 같이 죽일 놈들이 실망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자기입으로 말하길, 최루가스가 자기의 약점이라고...
손 봐준다=몸에 바람구멍을 내준다 와 같은 단순한 사고방식을 자랑한다.
답지않게 포크음악컬렉션 씨디를 갖고있다.
S14E22 Moe Baby Blues에서는 팻 토니가 격려해주자 '저희 엄마까지 구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라고 웃으며 말하다가 '근데 엄마는 파스타 소스를 잘 만드신단 말예요'하며 징징대며 마마보이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했다.
S08E11 The Twisted World Of Marge Simpson에서 팻 토니와 렉스를 포함한 세명으로 일본 야쿠자 다섯과 대등하게 싸운걸 보니 전투력이 제법 되는 듯
사람들이 렉스와 늘 같이 등장하기 때문인지, 아니면 자체가 눈에 별로 안띄는지(..)이 둘을 자주 헷갈린다. 그러나 목소리로 구분하면 쉽다. 높은놈이 루이고 낮은놈이 렉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