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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 라치오 No.20 | |
루카스 로드리고 비글리아 (Lucas Rodrigo Biglia) | |
생년월일 | 1986년 1월 30일 |
국적 | 아르헨티나 |
출신지 | 메르세디스 |
포지션 | 수비형 미드필더 |
신체조건 | 178cm |
소속팀 | 아르헨티노스 주니어스 (2004~2005) CA 인데펜디엔테 (2005~2006) RSC 안더레흐트 (2006~2013) SS 라치오 (2013~ ) |
국가대표 | 15경기 |
1 클럽
아르헨티노스 주니어스 유스 출신으로 2004년 1군팀으로 승격되어 17경기 1골을 기록하였다. 2005년 CA 인디펜디엔테로 이적하여 세르히오 아궤로와 함께 팀의 중심으로 활약하였다. 2006년에 300만 유로의 이적료로 벨기에의 RSC 안더레흐트로 이적하였다. 이적 직후 그 시즌 최우수 영 플레이어에 선정되는 등 유럽 첫해부터 좋은 기량을 보였다. 2007-08 시즌에도 호조세를 유지하였고, 팀도 2관왕을 차지하였다. 7시즌 동안 204경기 14골을 기록하며 안더레흐트의 주축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하였다. 2013년 7월, SS 라치오 이적이 결정되었다.
그리고 라치오에서부터 선수 본인의 전성기가 펼쳐지게 된다. 데뷔시즌에 준수한 활약을 통해서 2014월드컵 선수단에 입성했었던 빌리아는, 이후 시즌인 2014/15 시즌에서 리그 최고 수준의 홀딩 미들에 가까운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팀을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에 진출시키는데 성공 하였다.
2 국가대표
청소년 대표로 2003년 FIFA U-17 세계 선수권, 2005년 U-20 월드컵에 출전하였다. 2011년 2월 9일 친선 경기 포르투갈 전에서 에스테반 캄비아소와 교체로 출전하며 A 매치에 데뷔하였다.
또한 2016 코파 아메리카 결승에서 승부차기에서 3대 2 상황에서 아르헨티나의 4번째 키커로 나왔으나, 정통으로 실축하면서 팀의 패배의 주역이 되었다.[1]
거기다가 이 선수는 2015 코파 아메리카 8강전 콜롬비아와의 경기에서도 승부차기를 날렸다. 아마 국가대표팀에서 더이상 패널티킥을 차기는 어려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