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프구스

666 사탄에 등장하는 역 카발라의 악마.

넘버링은 3i. 이명은 거절이다. 빙의된 자는 유리아이며 유리아의 왼손에 루키프구스가 봉인되어있다. 쿠자크나 다른 레시피가 봉인된 자들과는 달리 전혀 제어를 하지 못하고, 스피릿을 끌어올리면 강제적으로 튀어나온다.

유리아가 루키프구스가 빙의된 계기는 고대 유적에서 만지지 말라는 물건을 왼손으로 만져버림으로써 빙의 된것.[1]

능력은 손에 당한자를 자신만의 이공간으로 보내버리는 흠좀무스러운 능력. 작중 재생능력은 보여주지 않았으나 가능할듯 싶다. 하지만 형태가 있는 존재만 아공간으로 보낼수 있을 뿐이지 형태가 없는 마음의 힘에는 힘을 못쓰는 약점이있다.

결국 카이트의 유리아를 생각하는 마음의 힘에의해 유리아의 왼손에서 떨어져나가 역 카발라에 봉인된다.
  1. 다른 사람들도 루키프구스를 만졌지만 오른손으로 만졌기 때문에 빙의되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