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아

1 개별 문서가 있는 유리아

실존 인물

가상 인물

동음이의어

2 티아라(만화)의 등장인물

티아라에 등장하는 인간형 종족[1][2]중 엘란. 별 비중은 없고 초반에 리트라 페일리아를 괴롭히는 역할로 등장하는 찌질이 개그 캐릭터지만 정작 페이 본인은 그다지 페이스에 말려들지 않는 듯.

개그 캐릭터라 그렇지 얘도 사실 상당히 예쁘다.아니 이 만화에서 안 예쁜 캐릭터가 있었나[3] 70~80년대만해도 순정만화에서는 이런 이미지의 캐릭터가 주인공으로 차용되는 경우가 많았다. 클리셰 파괴를 위한 클리셰

3 테일즈 오브 디 어비스의 등장인물

본편에서 약 천년 전의 인물. 제 7음소의 의식집합체 로렐라이와 계약을 맺은 여성으로, 별의 운명을 읽어내어 제 1에서 제 7 보석을 만들어내고 로렐라이 교단을 세워 사람들을 이끄는 업적을 남겨 그 이름을 남기고 후세에까지 칭송받았다.

그러나 그녀의 예언이 담긴 보석을 놓고 키무라스카와 마르쿠트가 피터지게 싸우기도 하고 사람들이 스코어에 얽매여 살아가게 되는 등 부작용도 만만찮았다. 따지고 봤을 때 테일즈 오브 디 어비스의 모든 사건에 근원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스코어를 부정하는 사람들에게는 꽤 욕도 들어먹었다.

그래도 로렐라이의 말에 따르면 사실 그녀 자신은 사람들이 스코어에서 벗어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기를 바랐다고 한다.

히로인티아 그란츠와 그 오빠 반 그란츠는 그녀의 후손이라서 대보가를 부를 수 있다.

4 파이어 엠블렘 성전의 계보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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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는 샤먼→세이지. 알비스디아도라의 딸이자 유리우스의 쌍둥이 여동생. 2부 시작부터 레빈이 데려오는데 주워왔을 때 기억상실이었다고 한다. 이후 세리스가 보살펴주다가 만프로이에게 납치당하고 실은 유리우스가 로프트우스에게 지배당했을 때 살해당할 뻔 하지만 디아도라의 희생으로 살아남고 기억을 잊어버렸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최종장에서 만프로이에게 세뇌당해 적으로 나오는데 만프로이를 먼저 족치고 세리스를 유리아로 설득하면 다시 동료로 들어온다. 만약 멋모르고 죽여버리면 유리우스 잡는데 헬게이트가 열리니 주의. 이후 만프로이가 있던 거점으로 유리아가 들어가면 빛의 마법 나가를 얻을 수 있다. 엔딩에서는 이부오빠인 세리스를 옆에서 보좌하게 된다. 엔딩에서는 얼굴 이미지가 그동안의 우울한 듯한 표정에서 웃는 얼굴로 바뀌기도 한다.

캐릭터 성능은 나가의 유일한 사용자라는 점에서 절대적으로 나쁘다고는 못하지만, 육성 난이도가 처음에(2부 첫장) 얻는 무기에 따라 극적으로 달라진다. 오라를 얻을 경우 디아도라마냥 이걸 어떻게 키워 소리가 절로 나오는 반면, 리자이어를 얻는다면 10장에서의 이탈이 꽤 뼈아프게 느껴질 정도의 전력을 금방 만들 수 있다.
  1. 프라시안, 신족, 엘란.(호문클루스는 종족이 아니라 연금술사가 연성한 씨앗에서 나오는 보석 열매를 본체로 하는 소환수이다.)
  2. 아젠트 제국의 주요 구성원인 황족, 귀족, 기사 등을 맡고있는 종족은 프라시안이고,(기사종족이어서 신체적인 면에서 능력치가 좋다.) 아젠트 제국의 또다른 구성원인 엘란은 평민이고,(엘란은 기사 종족이 아니다.) 엘란의 상류층은 귀족의 작위는 없지만 귀족과 같은 생활을 누린다. 유리아는 엘란의 상류층이다. 또다른 제국인 륜은 신족과 엘란으로 구성되어 있고, 신족 역시 황족, 귀족과 같은 중요한 위치에 있는 종족이다.(신족은 기사 종족이 아니고, 주로 신력을 쓴다.)
  3. 할머니 선생마저 작화보정으로 미노년으로 등장하는 만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