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제프 전투

르제프 전투
제2차 세계대전독소전쟁의 일부
날짜1942년 1월 8일 ~ 1943년 3월 31일
장소소련 르제프벨리키예루키
교전국소련군
소련
추축군
나치 독일
지휘관추가바람발터 모델
결과무승부
영향
병력210만 명165만 9000명
피해규모추가바람

독소전 지옥의 전선이었으나 그 누구도 알지 못했다.

독소전의 일부로,1941년의 로스토프 전투 이후에 일어난 전투이다.

1 전투의 서막

1.1 너무 일찍 끝난 월동 준비


독일군으로 부터 노획한 MG34를 점검하는 소련군
독일국방군은 1942년,로스토프 전투와 모스크바 공방전의 패배 이후로 다시 소강 상태에 들어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상태를 본 스탈린은 이대로 소련에서 독일 국방군을 모두 내쫓아낸다는 계획을 만들기 시작하였고,그후 독일 국방군도 북서전선군(Northwestern Front), 칼리닌 전선군(Kalinin Front), 서부전선군(Western Front), 브리얀스크 전선군(Bryansk Front)으로 구성된 200만의 군대에 의해서 진격을 시작했다.소련군은 르제프로 진격을 시도하기 시작하였다.
그후 모스크바 전투와 로스토프 전투의 상처가 채가시기도 전에 1년후 다시 전투를 시작했다.그리고 대충해놓은 준비는 소련군이나 독일국방군이나 모두에게 지옥을 안겨주기 시작했다.

1.1.1 월동 준비가 제대로 안된자,희망을 버려라


독일군의 제9군과 제4기갑군의 방어에 의해서 전선엔 특이한 돌출부가 만들어졌는데,이 돌출부는 15개월간 꿈쩍도 하지않았고,그 결과 약 3만여명이 이곳에서 전사하게된다


어느정도 소련군이 진격하긴 했으나 결국 그 돌출부에 막혀서 진지를 건설할수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