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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지어 선 악을 태양 아래에 밝혀낸다. 빛의 형사, 데카 브라이트!"
특수전대 데카레인저의 등장인물. 배우는 가면라이더 쿠우가의 장미 누님 라 바르바 데역을 맡았던 나나모리 미에. 성우는 정유미
40화에 등장. 아이라 텟칸(테츠)과 같은 특흉 소속으로 데카브라이트로 변신한다. 테츠의 상관으로 파이로 성인 코라체크를 사살할 겸 그를 특흉으로 귀환시키려고 찾아왔었다. 특흉답게 지구서 데카레인저를 바보 취급했으며 그를 변호하는 테츠에게 싸대기를 날리기도 했다. 코라체크와의 전투 당시에도 코라체크에 의해 화상을 입은 어린아이를 병원에 호송하려던 테츠를 특흉 구실을 못한다고 일컬으며 본부로 귀환할 준비를 하라며 갈구기도 했다.
하지만 그것은 열혈만을 앞세우다가 죽어나가는 스페셜 폴리스를 잔뜩 봐온 나머지 테츠도 그렇게 될까 걱정하여 노파심에서 한 말이었고, 결국 홀로 코라체크를 쫓아갔다가 코라체크의 함정에 걸려 전신에 화상을 입고 변신이 해제되며 리타이어. 이후 테츠에게 기대어 테츠와 지구서 데카레인저의 싸우는 방식을 보고 지구서를 인정하게 되었으며 테츠를 그대로 지구서에 배속시키고 돌아간다.
이 에피소드가 끝난 후 나온 엔딩꽁트에서 테츠의 발언에 따르자면 엄청 무서운 호랑이 교관님이었던 모양. 그런데 어느새 테츠의 뒤에 있었다.考아이라 텟칸은 특흉으로서 지구서에 배속되어 지구를 위해 활동하다 가셨습니다.(묵념)
레전드 대전에는 참전하지 않았으며 레인저 키도 없....었지만 2015년 8월 7일 프리미엄 반다이 레인저 키 세트 LOST EDITION으로 발매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