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광전대 마스크맨의 등장 지제수. 본편에 등장하진 않고 언급만 되었다.
이가무 가문 병사들에게 쓰러졌으며 쓰러진 뒤 지저 피라미드에 묻혔으나 완전히 죽지는 않았다. 죽을 힘을 다해 지저 피라미드를 빠져나왔고 마의 연못에서 알을 낳았다.
그 알에서 나온 새끼가 리살 도그라 2세였고 죽음을 각오한 리살 도그라는 새끼에게 자신의 몸을 먹게 하였다. 자기 몸을 새끼에게 먹게 한 이유는 자신의 신체와 모든 원한을 먹여서 급성장하게 해서 원수를 갚게 하려는 목적이었다. 결국 어머니의 몸을 다 먹은 새끼는 리살 도그라로 급성장하여 어머니의 원수를 갚기 위해 지제왕 제바가 되어 이가무 가문이 지배하는 지저제국을 침략한다.
2 작중 취급
제바 이외의 인물한테 언급되는 시기는 후반부.[1] 고다이 도그라가 자신이 여자라는 사실이 밝혀져 평정심을 잃은 이가무를 깨닫게 하기 위해 지팡이로 마의 연못을 뒤지던 중 그곳에서 뼈 7조각과 리살도그라의 상체 뼈와 망령이 나온다. 제바가 조종해서 그런지 폭주하고 마스크맨 일행을 공격한다. 그 사이 이가무가 공격하는데 고다이 도그라가 말린다. 하지만 그 순간 리살 도그라의 뼈가 다 날아와[2] 고다이 도그라에게 흡수되고 상체 뼈와 망령이 합쳐진다. 하지만 리살 도그라의 뼈를 흡수한 고다이 도그라도 결국 마스크맨에게 사망한다.
두번째로 언급되는 시기는 종반부인데 이가무용이 전해준 물거울이 마의 연못에서 작동. 리살 도그라의 행적을 소개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