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맨 위)
목차
1 소개
| 슈퍼전대 시리즈의 최종보스 | ||||
| 제10작 초신성 플래시맨 | ~ | 제11작 광전대 마스크맨 | ~ | 제12작 초수전대 라이브맨 |
| 대박사 리 케프렌 | → | 지제왕 제바 | → | 대교수 비아스 |
운 다그바 제바와는 다르다!!
광전대 마스크맨의 최종 보스. 성우는 故 가토 세이조[1], 비디오 더빙판은 故 최병상.[2] 안타깝게도 한일 두 성우 모두 현재는 고인이 되었다.
대영팬더 비디오 더빙판에서는 '지하대왕' 제바.[3]
2 상세 및 작중 행적
지저제국 츄브의 지배자. 평화롭고 행복했던 지하 세계를 무력과 폭력으로 정복을 하였다. 그러다가 츄브를 거느리고 지상 세계마저 침략을 개시하며, 빛으로 가득한 지상 세계를 정복하여 지하 세계와 같이 어둠의 세계로 만들어 지배하려는 것이 제바 자신의 최종 목표이다.
초반부에서 정체가 밝혀질뻔했으나 지제수의 적절한 왕관[4] 파괴로 묻혀졌다가 중반부에 키로스가 리살 도그라를 부활시킨다고 하니까 두려움을 느껴 리살 도그라를 소생시켜서는 안된다며 키로스르 방해하라는 명령도 내렸다.[5] 후반부 이야기에서 또다시 정체에 대해서 복선이 재점화되다가 밝혀진 것은 리살 도그라는 죽었고 뼈와 망령만 남은 존재였다. 이로써 지저성 간부들은 제바가 리살 도그라라는 의심을 하지 않지만...
진짜 정체는 오래전에 이가무 왕가에 의해 쓰러진 최악의 지제수 리살 도그라의 자식인 리살 도그라 2세[6]이며, 자신의 어미를 죽인 이가무 왕가와 모든 인간들을 증오하여 국왕을 암살한 뒤 지하 세계를 자신의 지배하에 두게 된다. 여담으로 자신의 어미를 먹은 것이 제바에겐 상당한 트라우마였던 것 같다. 50화에서 마스크맨들이 진실을 알려주는 구슬을 손에 넣자 발광하면서 구슬을 파괴하라고 했던 점이 그 증거이다.
파일:Attachment/지제왕 제바/리살도그라 2세.jpg
스토리 종반부에 암흑 입자가 가득찬 지제성을 지상으로 부상시켜 폭발시키는 것으로 암흑 입자를 뿌려 지상을 암흑세계로 만든다음 암흑 공간을 만들어 마스크맨과 최종 결전을 벌이며 마스크맨을 궁지에 몰아넣지만 마스크맨, 이아루, 이카루의 힘에 의해 암흑 입자는 사라지자 마지막에는 본래의 모습인 리살 도그라 2세로 변신하여 마스크맨을 몰아붙이지만 결국에는 제트 캐논을 맞고 나서 거대화[7]하여 마스크맨에게 도전하고, 이에 마스크맨이 소환한 갤럭시 로보의 철권 오라 갤럭시를 맞고 사망한다.
3 기타
작 중마다 보여준 카리스마에 비해 최후는 싱겁고 허무한 편으로 언제나 에피소드마다 거대화 괴인을 죽이 듯이 허무하게 죽어서 최종 보스치고는 허무한 최후였다.[8] 적어도 최종화에 그레이트 파이브를 등장시켰다면 좀 더 극적인 전개가 되었을 수도 있어서 아쉬운 부재로 남는다.- ↑ 동시에 가면라이더 블랙 RX의 쟈크 장군 성우였는데 막판에 쟈크 장군 성우가 시바타 히데카츠로 변경.
- ↑ 블랙 마스크 켄타와 동일 성우.
- ↑ 이는 전작 초신성 플래시맨의 페이크 최종 보스인 대제 라 데우스가 '대제왕'으로 현지화 된 것과 비슷하다.
- ↑ 왕관에 나오는 영상에 등장한 여자는 제바가 지배하기 전의 지저제국의 왕비다. 이가무와 이아루의 어머니였고 제바의 정체를 알고있었고, 말하기 직전에 지제수의 공격에 파괴당했다.
- ↑ 키로스가 부활시킨 지제수는 리살 도그라가 아닌 리살 도그라가 묻혀 있던 지저 피라미드를 지키던 하니와 도그라였다.
- ↑ 이가무 용이 가지고 있었던 물구슬에 의해 밝혀졌다.
- ↑ 제트 캐논의 에너지를 흡수하여 거대화 했다.
- ↑ 전작의 성왕 바즈도 최후가 허무한 편이다. 성왕 바즈의 경우 필살기 단 한 방에 허무한 죽음을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