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주얼 노벨 타뷸라의 늑대의 등장인물
아, 아아. 리오렌이에요.
S시 출신, 여성, TG사이트 게시판 Lv 3
고등학교 2학년, 18살. 진주인공
'게임'에서의 직업은 '허세부리는 마을 사람'
리오렌과 관련된 타로카드는 5 : 교황 the hierophant : 자비와 덕, 이런 속성을 보여주는 사람 (R) 약함, 과도한 친절
1.1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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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타임이네? 아, 미안. 농담할 때가 아니지?
[system] 리오렌이 마을을 이탈합니다. 마을의 규칙을 따라 리오렌을 처형합니다.실패했습니다.
3라운드, 최다 투표자
마스터가 생사여부에 대한 투표수를 볼 수 있도록 설정을 바꾸었다. 그 결과는 즉시사형 멤버들이 사람을 살린다고 알고 있었던 엄지 버튼이 알고보니 즉시사형 버튼이었다. 버튼은 즉시사형과 사형 두가지 밖에 없었다.[1] 하지만, 리오렌은 결과가 나오자마자 컴퓨터를 종료했고, 이후 즉시사형 대신 마을을 이탈하였기 때문에 '처형'으로 메시지가 바뀌었다. 또한 이탈합니다와 함께 나타난 실패했습니다의 메시지. 결과가 나온 후 바로 셰이드와 통화를 했고, 교과서 kin의 문자에도 답장을 보냈다. 때문에 처형이 완전히 실패하고 사는듯 했으나... 곧 리오렌의 연락이 단절되면서 리오렌이 죽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뜬다.
11시 11분 셰이드가 리오렌과 전화를 했다. 곧 다시 접속하겠다는 말을 했다. 또한 교과서kin과는 문자도 했다. 하지만, 곧바로 메신저를 나갔고, 전화기도 꺼져있었다. 11시 11분 20초 쯤에 전화가 끝났다고 가정, 교과서가 문자를 받은 것은 11분이지만 보낸 시점은 10분 정도로 예상 채팅방에서 나간 시간은 12분 58초. 11분 20초에서 12분 58초 사이에 사망했거나, 혹은 연락을 할 수 없는 어떤 일이 일어났다는 것이다. 3라운드 이후 시민팀과 늑대팀이 그녀의 죽음을 통해 '즉시사형'과 '사형'에 대해 '죽는 시간의 차이'라는 것을 생각했으나, 사실 그것은 헛다리였다. 오히려 이 이후 핸드폰 화면을 통해 죽었을 거라는 등 더 괴담스러운 가설만 늘어났기 때문이다.
사인은 둔기에 의한 타박상
머리 부분을 강하게 여러 번 맞았다. 숨이 끊어진 뒤에 방안의 lcd모니터로 온 몸을 때린 것으로 보인다. 범인은 최소 3시간 이상 그 방의 침대 밑에서 숨어 있던 것으로 판단. 사건이 일어나기 직전, 핸드폰으로 인터넷 지인에게 도움을 요청한 점이 드러나, 여기서 예고된 살인임이 밝혀졌다. 그녀의 아버지가 방 안에 들어갔을 때 도망치는 듯한 사람을 목격했다 하였지만 착각으로 판단, 수사에는 도움이 되지 않았다. 리오렌의 경우 방 침대 밑에 잠복하고 있었다고 하고, 침대 밑으로 날씬한 체형이라면 충분히 들어갈 수 있다고 하긴 하다. 상황만을 상상해봐도 상당히 무섭다.
| 리오렌 이씨네 딸을 미하엘 등에게 넘겨줬다. 미하엘이 핸드폰 통화로 [브리이트에게 훈계할 일이 있으니 보내달라]라고 말할 때 별 의심도 하지 않고 그대로 넘겨줬다. 순수해보이지만 사실은 익명의 아이디로 활약한 키보드 워리어 중 한명. |
마스터가 작성한 메모 중 리오렌 항목.
"브리이트와 함께 집으로 갔으나 도중에 말도 없이 사라졌다."라는 말을 해서 셰이드와 다른 멤버들을 한층 더한 삽질에 빠지게 했다.[2][3]
1.2 비주얼 노벨 타뷸라의 시걸의 주인공
이 중력에 혼을 빼앗긴 게이야 좀 닥쳐 'ㅅ'ㅗ
알고보니 이 게임의 진주인공이라고 한다.
타뷸라의 늑대 부록으로 들어있는 단편 타뷸라의 시걸의 주인공.
하지만, 시걸도 다른 직업도 아닌 우왕자왕하면서 도망치는 시민이다.쓸데없이 디테일하다.
주인공인만큼 리오렌의 시점으로 돌아가며, 리오렌의 시점이기 때문에 대화를 할 때 셰이드처럼 실루엣이 나오지 않고 대사만 나온다.
온라인 찌질이인데 오프라인은 괜찮은브리이트와 그 반대인 케세라세라와 팀으로 움직이지만, 별 수확은 없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