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크 주인공&진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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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se Protagonist & True Protagonist

1 의미

설정상 주인공인데도 불구하고 주인공 보정을 전혀 받지 못하고 결국 다른 캐릭터에게 주인공 자리를 빼앗기는 캐릭터들을 칭하여 페이크 주인공이라 칭한다. 시점으로 치자면 1인칭 관찰자 시점. 일본에선 '주인공 괄호 웃음(主人公(笑))' 으로 부른다.
그 반의어로 중간에 등장했거나 처음에는 주인공이 아니었는데 중후반부에 돌입하면서 주인공이라고 불러도 좋을 정도로 작중에서 엄청난 활약을 펼치는 진정한 주인공을 진(眞) 주인공이라 한다.

2 상세

'페이크 주인공'이란 말이 한국에 널리 퍼지게 된 계기는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의 신 아스카. 신은 새로운 주인공으로 주목을 끌었으나 키라 야마토의 등장과 함께 비중이 급격히 줄어들며[1] 덤으로 감독 인터뷰까지 더해져서 페이크 주인공이라는 말이 널리 퍼지게 되었다. 사실상 거의 시초.

이후에 주인공이 약간만 저조한 활약을 보이면 '페이크 주인공이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되었다. 아무래도 지나치게 남용되는 것 같은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등장은 누가 봐도 비중이 적은데 그 때 임펙트가 강해 진 주인공이라든가 앞뒤 생각 않고 주역 교체도 무조건 페이크 주인공&진주인공이라 몰고 가는 등 그러한 경향이 조금 심한 편.[2]

'주인공이라고 설정한 캐릭터'가 이야기의 중심 위치에 오지 못하고 표류하게 되었다는 것인데, 이런 경우가 존재하는 것 자체로 구성상의 오류가 발생했다고 할 수 있다.

가장 많이 알려진 페이크 주인공과 진 주인공으로 구분되는 유형은 다음과 같다. 단, 어느 한쪽이라고 단정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으며 밑 사항에 해당하지 않거나 두 가지 이상으로 섞어서 나오는 작품도 간혹 존재한다.

  • 타입 A : 처음부터 본래 주인공을 숨겨놓고 표면상의 주인공을 설정한 케이스(한 마디로 낚시용) 꼭 낚시를 위해서만은 아니고, 작품의 흐름상의 이유로 주인공이 어느정도 작품이 진행된 뒤에 등장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 타입 B : 본래 주인공이나 작중의 새로운 인물의 등장으로 인해 연출상의 주인공과 설정상의 주인공이 구분될 경우. 이럴 경우에는 설정상의 주인공은 페이크 주인공으로 연출상의 주인공은 진 주인공으로 취급한다. 단, 이 경우 아예 뒤바뀐 주인공인 케이스하고는 거리가 멀어야 한다.
  • 타입C : 본래 주인공이나 비중 문제로 인해 주인공이 바뀐 케이스. 단, 주의해야 할 것은 후속 시리즈에서 주인공이 바뀐 경우 기존 주인공은 페이크 주인공이 될 수 없다.
    • 기존의 조연급 캐릭터가 주인공으로 격상되고 기존의 주인공이 격하되는 케이스
    • 위 사항에서 변형되어 기존의 주인공이 첫 시리즈에서는 주인공이나 다음 시리즈에서는 처음에 주인공이었으나 중반부에 주인공이 교체되는 케이스
    • 다음 시리즈에서 본래 주인공이나 중반부에서 전작의 주인공의 등장으로 인해 주인공이 교체된 케이스

대부분의 경우 페이크 주인공이라는 이야기는 어디까지나 농담일 뿐이다. 본편에서 다른 캐릭터가 독자들에게 더욱 큰 주목을 받을 경우 이와 같은 농담을 사용하는 것일 뿐으로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말자. 이걸 잘못 오해해서 진지하게 페이크 주인공이라는 말을 남발하는 행위를 하면 잘못하면 그 자체로 작가에 대한 모독이 되고 자연히 평범한 팬들을 짜증나게 만든다. 위에서 말했다시피 이런 게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작품 구성이 엉망이라는 의미가 되니까.

하지만 아래 리스트에는 그 외에도 정말 진지한 의미로 '페이크' 인 주인공들도 있으니 주의. 《식령 제로》의 경우는 충격적인 전개를 위해서 처음부터 페이크 주인공으로 설정한 케이스이다. 특히 《유루유리》의 경우 아예 작가가 직접 페이크 주인공을 인증한 초 괴악한 케이스다.[3]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는 감독이 키라, 아스란, 3명의 입장에서 스토리를 쓰고 싶다고 했지만 그건 다 말아먹어놓고 하는 헛소리 겸 변명. 전적으로 후쿠다와 모로사와가 자기 오너캐인 키라 돋보이게 하려고 페이크로 만든 거다.

또한 알아둬야 할 것은 모든 작품이 '주인공=대활약' 이 아니란 거다. 주인공이 방관자로서 활약하는 인물을 지켜보는 입장인 경우도 있다. 예를 들자면 《기동전사 건담 0080: 주머니 속의 전쟁》은 사이클롭스 대와 건담 실험 부대가 활약하는 작품이지만 정작 주인공은 알프레드 이즈루하라는 꼬마다. 이러한 작품들의 경우 때때로 화자가 주인공이 아닌 1인칭 관찰자 시점의 작품들, 즉 셜록 홈즈 시리즈처럼 화자 본인이 아닌 화자가 관찰하는 인물이 주인공인 경우와 구별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다.

대체로 화자가 주인공을 지켜보는 입장에 충실하다면 화자가 주인공이 아니지만 화자의 시각 자체가 주제나 내용의 전개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면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다. 주인공이 페이크가 되는 것은 활약 자체보다는 작품의 흐름이나 주제의식 면에서 비중이 낮아지는 것을 기준으로 한다.

활약과는 별개로 '주인공이 작품에서 오랜 시간 등장하지 않으면 페이크다' 라는 주장도 있는데 그렇다고 단정 짓기도 힘들다. 《블리치》만 봐도 현실 시간 기준으로 1년 단위로 주인공이 전혀 등장하지 않는 경우가 빈번함에도 페이크 논란이 없다.

작중에서 시간이 지나면서 첫 주인공이 주인공의 역할을 다하고 새 인물이 역할을 받고 주인공 자리에 올라서는 경우도 있는데 이건 페이크 주인공이라기 보다 그냥 주인공이 복수인 것이다. 대하 작품쯤 되면 보통 시간이 수십 년 단위로 지나가는데 주인공이 둘 이상이라도 이상할 것이 없다.

영어 위키백과에는 비슷한 False protagonist라는 항목도 있다.

3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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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봐도 동의할 수 있을 정도로 비중이 옮겨간 경우만 등록.

  • 작품명 : (페이크 주인공) → (진 주인공)

3.1 현실 사례

주로 대회에서 이변으로 탈락한 유력한 우승후보가 페이크 주인공, 예상치 못한 우승자가 진 주인공인 경우이다.

박근혜최순실

4 관련 문서

  1. 출연시간이 2, 3분밖에 안되는 에피소드도 자주 있었다.
  2. 더 심한 경우에는 다른 캐릭터가 주인공보다 인기가 더 많다는 것을 이유로 들기도 했다.
  3. 다만 유루유리는 큰 서사가 없는 일상물이기 때문에 페이크 주인공이 생겼다고 해도 전개에 큰 문제가 생기지는 않는다. 그냥 페이크 주인공 취급당한 애만 불쌍할 뿐
  4. 이쪽은 특이하게도 2호 라이더가 최종보스를 쓰려뜨린 케이스
  5. 취소선이 그어져 있긴 하지만, 사실 초반부만 해도 거의 체이스 중심으로 돌아가는 수준이었다. 체이스의 정체에 대해 질질 끌다가 중반부에 와서야(정확히 26회부터) 이 문제는 해결되었다. 그리고 작품 전체에 대한 평가에서도 이에 대한 언급이 있어서 비판 받기도 했다.
  6. 작품 자체가 가면라이더 555의 진엔딩이라는 평가를 들었다.
  7. 진짜 주인공인 바울은 초반부에서 활약을 했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활약이 많지 않은 데다가 비중이 크롬으로 거의 옮겨져 버렸고 독자는 범판이라고 하며 최근에야 개판으로 돌아왔지만 개판으로 바꾼 건 바울이 아니라 토드 바스커빌이라고... 게다가 바스커빌의 과거편이 시작되고 심지어는 주인공이였다는 사실마저 묻혀져 버렸다. 심지어 작가의 말도 그렇고 주인공 보정마저 없다시피 하면서 바울이 제자리를 찿으려면 작가가 어떻게 진행하는가에 따라 달리게 되었다.
  8. 고무가 태자일 듯이 전개를 끌다가 고사유가 태자가 되었다. 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건 작가가 분명히 고국원왕 편은 1권으로 끝낸다고 초기 기획의도에서 밝혔고 부제 역시 고국원왕인 데다가 미천왕 얘기는 전편에서 다 끝난 것처럼 하더니 결론은 고국원왕 편이 아닌 미천왕 4편이 돼버렸다… 그래서인지 고국원왕 편이 결국 1편 더 나오면서 사실상 초기에 의도한 분량을 오버한 셈.
  9. 역시 위와 마찬가지. 고국원왕이 주인공인 것처럼 잔뜩 바람을 잡다가 정작 중요한 활약은 주아영이 다 했으며 주아영의 비중이 줄었을 때는 고사유보다 사실상 태자인 고구부의 스토리가 더 비중이 커졌다. 심지어 고사유가 죽는 파트에도 고구부의 임팩트가 더 크니… 이럴 거면 고국원왕 편을 아예 없애고 미천왕 4편, 소수림왕 1편이라 하던가
  10. 사실 원작 제목에 미카미 레이코가 들어간다 뿐이지 거의 처음부터 요코시마 타다오가 미카미 레이코와 함께 주인공으로 등장한다고 봐야 한다.
  11. 단, 리온은 EP7 한정으로이다. 그래도 진 주인공 취급받는 건 전체적으로 보면 리온의 등장이 괭이갈매기의 대부분의 수수께끼를 풀 수 있는 요소이기 때문.
  12. 윌의 유능함에 윌씨가 진 주인공이라는 코멘트가 흥하고 있다.
  13. Ep8 한정, 사실 나머지 에피소드가 소설임이 밝혀지면서 배틀러는 사실상 페이크 주인공행. 역시 무능 Ep8은 엔제가 롯켄섬 사건의 진상, 범인등을 확정시켜가는 내용이므로 우시로미야 엔제야 말로 진 주인공이라 할 수 있겠다.
  14. 초반에는 리카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서술되어 왕따 당하는 리카의 모습이 그려지지만 이후 리카가 개에서 벗어나고 유우를 괴롭히기 시작하면서부터 2반과 맞서는 나나메 중심으로 이야기가 서술된다.
  15. 대부분 맥스의 성장기를 다루며 아예 등장하지 않는 에피소드도 있다.
  16. 본래 루칼은 이 만화의 악역이자 최종보스이지만 어째 작중 나레이션 묘사를 보면 이쪽이 진 주인공 같다(...)
  17. 오죽하면 이 만화의 진짜 제목은 푸른 매 전기 팔겐이라고 하는 팬들이 많다. 심지어 마이요의 비중이 크기전의 켄이 활약했던 초반부도 푸른매 전기 프리퀄이었다는 농담이 나올 정도이다.
  18. 일본 위키에서는 야마토가 주인공으로 나오지만 로우란과 같이 활약하며 로우란을 이끄는 등 작중 활약을 보면 테츠야가 주인공이다. 그리고 로우란에게 싸움의 의미를 알려준 것은 테츠야이며 로우란이 사랑한 인간도 테츠야이다.
  19. 인터뷰 등에서 나오는 일부 제작진들의 발언과 의견이 서로 엇갈리고 있지만 공식적으로 신이 가짜 주인공이고 키라가 진 주인공이라고 발표된 적은 없다. 실제로 SEED DESTINY에서 주인공으로 소개되는 것은 어디까지나 신이며 키라 야마토가 데스티니의 주인공이라고 소개된 적은 예나 지금이나 전혀 없다. 하지만 작 중 연출이나 전개를 보면 누가 봐도 신이 페이크고 키라가 진 주인공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게 무리일 정도로 흘러간다. 한편으로 진 주인공은 신도 키라도 아닌 아스란이라는 의견도 있는데 아스란 같은 경우는 본편에서는 관찰자 내지 중간에 이리저리 치이며 고민하는 포지션이었고 스페셜 에디션과 만화판 The EDGE에서 실제로 주인공으로 설정되어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신이 페이크고 자시고도 없다. 어쨌건 스탭롤에서는 키라가... 아이러니 하게도 신은 주인공에서 최종보스 포지션으로 들어가게 된다.
  20. 슈퍼전대가 들어가는 작품 특성상 그 해의 전대보다 이전 전대들의 활약이 많으며 아카레드 자체가 슈퍼전대의 구현화 같은 존재라고 한다. 이후 해적전대 고카이저에서도 이렇게 언급된다.
  21. 이쪽은 이미 웹이나 코믹스나 애니나 한 마디도 하지 않는, 등장조차 못한 화도 존재하며 등장해도 요시타케와 히데노리만 어울리고 자신은 겉돈다거나... 엔딩카드에서도 스탭들이 등장했다고 축하. 타다쿠니 여동생의 오빠의 이름은? 어찌 보면 공인된 페이크일지도? 히데노리의 경우 요시타케나 모토하루 등이 있지만 애니상에선 플래그 분쇄기로 활동해서. 코믹스에선 요시타케를 밀 거란 얘기를 했다.
  22. 활약상으로는 신득예의 독점으로 금사월이 너무나 답답하게 거의 없다시피 하지만 제목의 특성을 감안하면 2명이 모두 메인 주인공이기도 해서 이 항목에 넣기에는 미묘하기도 한다.
  23. 가토가 도중에 사고를 당해서 리타이어한 뒤에는 도웅이 잠시 주인공이었으나 막판에 가토가 기적적으로 퇴원하면서 주인공 자리를 되찾았다. 2부에서도 그대로 주인공 자리를 유지하게 된다.
  24. 1화 처음부터 늑대의 입을 넘기 위해 힘겨운 여정을 하는 두 사람이지만 마지막에 볼프람에게 끔살당한다. 독자들은 멘붕.
  25. 아예 작가가 진짜로 뒤엎어버린 케이스.
  26. 노노미야가 공기화된 건 아니지만 키시타니가 마지막 권에서 너무 큰 비중으로 대활약을 해버려 주인공이 묻혀버렸다.
  27. 드라마 홍보는 이민기가 주연인 것처럼 했지만 3회만에 병희가 교통사고로 어이없게 사망해서 시청자를 멘붕에 빠트렸다.
  28. 농담이 아니다. 그야말로 단간론파3의 중심내용은 미타라이로 시작해서 미타라이로 끝나는 내용이다.
  29. 넓은 세계관, 과거 이야기 때문에 덴마가 에피소드의 주인공이 되는 화가 그렇게 많지 않다. 그렇기에 에피소드마다 활약하는 인물들이 다르다.
  30. 어떤 등장인물보다 나레이터가 압도적으로 말이 많다. 본격 다큐멘터리
  31. 전사독이 진 주인공이 되나 싶었는데 전사독도 급격히 비중이 낮아졌고 정불주의 비중이 대신 높아졌다.
  32. 이름만 바뀔 뿐 동일인물이다. 애초에 작품 자체가 2부 구성이라 1부의 에토와 2부의 에토는 다른 존재라고 봐야 할 정도로 차이가 있다.
  33. 첫 번째 작품에서만 해도 캐롯이 사건의 중심이라는 느낌이었지만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바임스가 사건의 중심인 걸로 변한다. 하지만 캐롯은 여전히 주연급 조연.
  34. 게임상에선 플레이어가 주인공이지만, 전반적인 스토리는 모두 디아블로가 천상을 정복하기 위해서 성역을 이용하다 패퇴하고 부활하여 다시 성역을 유린하는 것이 주를 이룬다. 그런데 디아블로는 정작 2편부터 3편까지 확장팩이 나오면 확장팩과 연계했을 때 페이크 최종보스가 되기도 한다.
  35. 그나마 오프닝/엔딩이나 단체컷 포지션 같은 걸 보면 주인공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지만 스토리상에서는 완전히 밀린 것 맞다.
  36. 이나후네가 PD가 된 X4 때부터 온갖 편애랑 편애는 다 받고 스토리도 제로 중심으로 흘러가면서 엑스는 페이크 주인공이 되었다. 사실 록맨 제로 시리즈의 첫번째 작품은 록맨X4다 카더라
  37. 매우 애매한 경우다. 이 작품을 카나메 마도카의 정신적 성숙과 그로 인한 자기 희생의 스토리로 받아들이면 작품의 주인공은 마도카지만 아케미 호무라의 마도카 구출기로 받아들이면 호무라가 주인공이 된다. 즉, 작품을 보는 관점에 따라 주인공이 누구인지 의견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 일단 공식적으로는 마도카가 주인공이다. 단, 속편인 반역의 이야기에서는 이론을 제기할 여지 없이 호무라가 주인공이다.
  38. 초기 코믹스판 한정. 이후에 나온 영화와 애니메이션, 코믹판에선 스탠리가 주인공이며 캘러웨이는 그저 방해꾼 조연일 뿐이다.
  39. 마이가 작중에서 페이크 주인공급 비중으로 떨어진 적은 없다. 나츠키x시즈루 커플이 인기도 많고 작중에서도 밀어주지만 어디까지나 조연으로써지 시나리오의 중심에 선 적은 없다.
  40. 우리들의 천국에서 김찬우를 역전한 장동건은 이 드라마에서 손지창마저 역전하고 만다. 손지창에 대해서 잘 모르는 지금 세대들을 위하여 첨언하자면 그 당시 손지창의 위치는 본인 앨범의 모든 가사를 작사한 엄연한 싱어송라이터였으며, 원톱 배우이기도 하였다. 지금으로 치면 한참 잘 나갈때의 이승기의 위치를 손지창이 차지했었다고 생각하면 된다. 정말 저 상황을 지금으로 설명하자면 작품 서너편 성공한 탤런트가 이승기를 이긴 것이라고 보면 된다.
  41. 솔직히 이건 옴니버스형식의 만화라서 에피소드에 따라 나오는 등장인물의 비중이 서로 제각각지만 주인공인 매니보다 연장들의 비중이 가장 많은 편이긴 하다. 특히 연장들 중에 펠리페가 주인공보정을 가장 많이 받는 편이기에 더 그러는 것 같다. 드라이버에게 주인공 자리를 뺐긴 주인공...
  42. 처음 이야기는 버나드와 헬름홀츠에서 시작되지만 존이 등장한 순간부터 이야기의 포커스가 완전히 존에게 넘어간다. 결말도 앞의 둘은 나름 해피엔딩을 맞지만 존은 비극적으로 끝나기 때문에 작품의 주제를 더 강하게 드러낸다.
  43. 사물인 메탈슬러그가 왜 주인공이냐고 반문하겠지만 주인공 맞다. 애시당초 제목부터가 '메탈슬러그'로 구작까지만 해도 메탈슬러그는 주인공으로 전 스테이지에 등장하며 그 존재감을 보여줬다. 하지만 신작 이후 초심을 잃어가면서 메탈슬러그의 비중은 그야말로 안습의 나락으로 떨어졌고 때문에 주인공의 위치는 시리즈 개근 캐릭터인 마르코로 넘어가게 되었다.
  44. 스토리의 거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마왕재림에서는 촉, 오에는 아예 관여가 없어졌고 위에서도 끝자락에서야 겨우 등장하는 수준이 되었으며 후속작에서는 노부나가의 비중을 한 번 더 줄어버렸다.
  45. 돈벼락이 자신이 이 만화의 주인공이라 우기는 개그를 자주 쓰며 뷰티로부터 히로인 자리를 넘보기도 해서(...) 농담 삼아 진 주인공이라 불리지만, 작품 내의 활약과 개그의 비중, 그리고 인기투표에서 늘 1위를 해먹는 인기만큼은 진 주인공급이라 봐도 무방하다. 그리고 이 주인공의 꿈은 훗날 자신이 주인공인 스핀오프 작품이 나오면서 이루어졌다.
  46. 작중의 위치나 결말 등을 보면 유노는 진 주인공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다. 그렇다고 유키테루의 비중이 떨어지거나 줄었다거나 한 건 아니라서 페이크로 취급할 정도는 아니지만, 미네네나 아키세를 진주인공 취급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둘이 한건 결국 주인공 페어가 결말까지 도달하는 데 어느정도 도움을 준 정도가 전부라서 주연 이상의 평가는 오버다.(…) 속된 말로 인기에 의한 꼬장
  47. 스토리가이 맥플라이 가문에 집중됐던 영화와는 다르게 게임에선 브라운 박사의 어린시절부터 연애, 가상의 황혼까지 그동안 몰랐던 박사의 모든 이야기를 다룬다. 특히 박사의 어린시절의 활약과 인격적 성장이 두드러지기에 진주인공이라고 말할수 있다. 다만 마티도 해결사로서는 대활약.
  48. 이는 남녀의 위치가 완전히 뒤바뀐 사례.
  49. 해외에서 '부산행은 상화(마동석)가 주인공이었어야 한다.'라는 평을 들을 정도로 존재감이 엄청나다.
  50. 후속 시즌일수록 카트맨이 한 에피소드의 사건의 중심이 되는 일이 많아지면서 진 주인공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51. '제목부터 주인공이 누구인지 나오는데 어떻게 페이크가 되는 거지?' 싶지만 보면 안다. 이미 이걸 읽었으니 전반부 재밌게 보긴 글렀지만
  52. 항목마저도 달기에 비하여 태공망에 대한 언급이 거의 없다.…
  53. 엘모의 인기가 엄청나다보니 최근의 비중은 완전히 엘모 위주로 넘어갔지만, 빅 버드라는 캐릭터가 세서미 스트리트의 아이덴티티이자 상징이기에 진지하고 중요한 이야기에서는 여전히 빅 버드가 주역이다.
  54. 스토리를 보면 소닉은 엘리스를 구하는게 전부인데 섀도우는 최종보스와 끊임없이 싸우고 있다.
  55. 코스모의 행적에 대해서 진 주인공으로 보는 인식이 있다.
  56. 이후 나온 후속작들의 메인 스토리가 본 작의 엔딩에서 지크프리트가 나이트메어로 변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스토리로 정립이 되어버리고, 미츠루기의 스토리가 메인에서 빠지게 되면서 사실상 소울 엣지의 진 주인공은 지크프리트라 할만하다. 물론 표지에 미츠루기가 떡 하니 맨 앞에 홀로 나와있어서 본작에서는 미츠루기를 주인공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57. 이 둘은 프롤로그에서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지만 나중 가면 비중이 아예 없어진다. 특히 왕진은 그냥 중간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설명도 안 나오고 그냥 증발.
  58. 자날 군심 공유 전부 케리건의 케리건만을 위한 스토리였다. 그녀의 타락정화 과정+젤나가로 탄생 되기까지의 과정을 일대기로 이야기가 흘러갔다
  59. 아몬의 음모를 깨닫고 케리건을 진정한 길로 이끈 장본인이자, 아몬의 음모를 저지하는데 가장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60. 이건 진짜 변명의 여지가 없다. 더 충격적인 것은 5권 마지막의 덤 만화에서 이 점을 부각하여 부정적 오라를 뿜는 사와무라라는 굴욕적인 내용이 들어가버렸다...
  61. 게다가 이 드라마는 메인남과 서브남의 포지션도 서로 뒤바뀌었다.
  62. 애니에서는 제목 그대로 아카메가 벤다!
  63. 물론 농담조이지만, 인터넷 상의 인기와 인지도가 넘사벽이며, 야인시대가 종영한지 10년이 넘은 현재는 김두한, 시라소니보다 훨씬 유명하다! 90년대 후반 이후에 태어난 오늘날의 아이들이 야인시대는 아예 몰라도 심영만큼은 알 정도이다.
  64. 물론 작중 비중으로 따지면 당연히 코너가 주인공이지만 어쌔신 크리드 3의 도입부와 전반부는 헤이덤 시점에서 진행되는 데다가 당시 시점에서는 라둔하게둔이 세상에 태어나지도 않았다. 게다가 어쌔신 크리드 3의 스토리 텔링 구도가 중후반부부터는 지나치게 엉성하게 진행되는 데다가 캐릭터성에 있어서는 헤이덤이 오히려 코너를 능가하는 요소가 많기 때문에 비중이든 인기든 헤이덤은 주인공인 아들에 비해서 플레이어들의 뇌리 속에 주연으로 각인되었다.
  65. 찰스 리도 같은 케이스, 원래 찰스 리가 최종보스지만 작중상 이벤트보스로 격하 되었다.
  66. 3편의 주인공으로서 대대적으로 홍보됐던 스랄과 신생 오크 호드가 주인공 종족처럼 보였지만 워3 오리지널 마지막 미션 종족은 나이트 엘프고 오크는 나이트 엘프는 돕는 협력자 위치로 나오며 프로즌 쓰론에서는 메인 스토리가 아닌 외전으로 밀려났다. 또한 워크래프트 3 스토리 전체가 오크의 재건이 아닌 아서스의 타락 일대기에 초점이 맞춰져있어서 사실상 진주인공은 아서스다.
  67. 마이에브는 아예 악역이 되었고, 캘타스는 조연이 된다.
  68. 후반부부터 갑자기 비중이 조연 수준으로 축소되어 버렸다.
  69. 스토리 자체는 송자호를 중심으로 전개되나 마크가 이 영화의 많은 명장면과 명대사들을 배출했기에 관객들에게 진 주인공급 인상을 남겼다.
  70. 정확히는 더블 주인공이지만 스토리의 완성도가 그쪽이 더 높은 데다가 활약상도 압도적으로 케이보다 많고 인간성도 그나마 좋은 편.그래서인지 영웅서기 시리즈의 주인공들 중에서 히로인인 알레느와 함께 진정한 영웅으로 불리고 있다.
  71. 이야기의 시작과 끝의 중심은 울버린이지만 극중 중요한 이벤트에서의 활약은 적으며 미래와 과거를 잇는 조력자 역할에 가깝다.
  72. 물론 리메이크 작에서는 마츠노가 여섯 쌍둥이들이 주인공이고 이들은 조연 수준.
  73. 엄밀히 말하면 우리들의에는 주인공이 없다. 그렇지만 팬덤 등에서는 쥰을 진 주인공 취급해주기도 한다. 또한 타카시가 첫 번째 파일럿이라 주인공인 줄 알았던 사람들도 의외로 있다.
  74. 캐스팅 당시의 인기는 김찬우>>>>>장동건이었지만, 드라마가 진행되면서 김찬우=장동건이 되었고, 종영 즈음에는 장동건>=김찬우 정도가 되었다. 장동건은 여전히 연예계를 호령하는 반면에 김찬우는 90년대의 인기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75. 애니판 한정으로, 12화에서의 행적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 진 주인공 취급을 받기도 한다. 자세한건 보로스(원펀맨) 항목 참조.
  76. 작품의 제목처럼 최종보스인 사가가 검을 쓰기 때문인지 날카로운 검이 약점인 이 시점에서 루피가 패기를 배우기 이전인 2년 전 시점이니까 만약 루피가 사가와 싸우면 패배할 가능성이 있지만 솔직히 루피도 본체가 만만치 않게 강한 주인공 보정과 실력으로 대등하게 싸웠지만 막판에 똑같이 검으로 싸우는 조로가 나서서 대결 후 조로 승리.극장판 작품 중에서 유일하게 루피 대신에 조로가 최종보스랑 싸웠다.
  77. 아카리는 대놓고 공기 취급. 심지어 캐릭터 관계마저도 공기가 되어도 아무런 상관 없는 위치에 있다. 안습이 따로 없다. 게다가 작가랑 팬들이 대놓고 공기 컨셉을 밀고 있어서 더 안습하다. 그러나 이건 어디까지나 설정이고 오히려 인기는 아카자 아카리의 유루유리 소녀가장.
  78. 철쇄아가 자주 파워업하면서 성장하는 모습때문에 진주인공으로 취급하는 팬들도 있다.
  79. 2ch 잉여들 한정. 얼굴로 주인공을 이겼다.
  80. 위나라 시나리오가 조조의 고독한 패도의 길을 비추고 있고 위나라 시나리오도 조조가 사망하면서 모두 끝나는 것 등을 보면 조조가 주인공이지만 촉과 오는 군주 캐릭터인 유비와 손견이 황건적의 난 시나리오 고정 플레이어 캐릭터로 나오는 반면 위는 조조가 아닌 하후돈이고 조조와 시리즈 최초 이해와 갈등을 반목하며 존재감을 드러내는 데다 위나라 시나리오 마지막 전투인 번성 전투에서 플레이어 무장으로 나와 관우를 혼자 때려잡으며 조조의 살아생전 마지막 모습을 대한 유일한 인물로 나와 진주인공 대우를 받기도 한다.
  81. 남주인공이 최종보스가 되어버린 케이스. 게다가 히로인인 샤나도 원래부터 히로인보단 주인공에 가까운 포지션이었다.
  82. 시사만화이기 때문에 주로 정치인들이 출연하기에 주인공 캐릭터가있는줄도 모르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작가는 정치인들의 특성상 어느정도 시대가 지나면 뒤로 물러나기에 끊임없이 만화에 서는 사람들은 평범하게 살아가는 이웃들이며 이들이 주인공이라고 하였다.
  83. 처음에 왕따나 일진이 주인공인 줄 알고 낚인 사람이 꽤 되었다. 그런데 정작 결말은 물고기가 주인공이었다.
  84. 사실 킬 카운트(?)는 죠스케 쪽이 압도적으로 더 많지만 주인공에 걸맞는 성장 이벤트는 코이치 쪽에 몰려있고 죠타로 쪽은 가장 인기 많은 3부의 주인공이다보니 그 포스가 위압적이라... 또 4부가 워낙에 이런저런 조연이 많아서 더더욱 죠스케의 인상이 약해진 탓도 있다. 하지만 스토리를 잘 보면 코이치보다 죠스케가 사건에 휘말리는 경우가 더 많다. 죠스케의 훼이크 주인공 의혹은 한국 한정인지 죠죠 올스타 응원리그에서 죠타로가 5위권에 들지도 못했고 코이치가 중위권인데 비해 죠스케는 처음부터 끝까지 상위 3위권에 속해있었다.
  85. 죠르노는 죠스케와 달리 킬수도 적은 데다가 부챠라티 쪽의 성장 등의 스토리가 워낙 비중이 커서 페이크 주인공은 아니나 그렇게 보인다. 죠르노와 부차라티의 만남이 스토리의 발단이 되긴 하지만 그 과정에서 성장이나 변화는 부차라티 쪽에 몰려있단 점에서 헬싱아카드세라스 빅토리아의 관계와 비슷하게 보면 될듯
  86. 최종화를 보면 최후의 승자는 아수라 남작이다.
  87. 1화 방영당시 낚인 사람들이 다수 있었다
  88. 사실 용감한 쿠키군은 표지에만 크게 실려 있는 능력 없는(...)것 때문이고, 고득점 내는 건 S급 쿠키들이 다반사이기 때문, 또한 쿠키런 게임 안 내부를 소개할 때도 용감한 쿠키군이 아니라 다른 쿠키들이다.(...).
  89. 히로시의 회상씬 때문에 몇몇 팬들은 히로시를 진 주인공 취급하지만 그래도 주인공이 노하라 신노스케인 건 변함없다
  90. 엄밀히 말하면 신노스케와 시로의 더블 주인공 체제라 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
  91. 이 분야의 화신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독자/관객들이 받은 임팩트와 인기 자체가 힛걸이 넘사벽인데다, 본작의 스토리가 중반 이후 힛걸/빅대디 부녀의 복수극으로 흘러가면서 킥애스가 갖는 주인공으로서의 비중 자체가 미약해져 버린 케이스. 결과적으로 킥애스는 운나쁘게 힛걸의 마피아 싸움에 꼬여 힛걸 덕에 살아난 1인칭 힛걸 관찰자 꼴이 되고 말았다. 안습
  92. 작품 자체가 나기사와 그의 과거를 절대적인 중심으로 삼아 돌아가고 있다. 카이토는 아무리 좋게 봐줘도 나기사와 라이벌 기믹, 또는 나기사에게 충고해주는 조연 수준이다.
  93. 탱구가 어린이 만화의 주인공답지 않게 이기적이고 찌질한 모습을 많이 보였던 반면 사샤는 그야말로 이상적인 주인공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줬기에 진 주인공으로 여겨진다. 게다가 타락하고 진 최종 보스가 되기까지 하는 특이한 케이스이다.
  94. 이 경우는 제작진의 그릇된 빠심으로 인해 캐릭터 붕괴 및 설정붕괴까지 일어날 정도.
  95. 전체적으로 슈타가 주인공이나 진라이의 등장으로 비중이 진라이 쪽으로 늘어났다.
  96. 정식 연재 이전에는 사강권이 주인공인 게 확실했는데 EPISODE2:거지 편에서 주인공 시점이 김윤성으로 변화, 이후로는 마치 라이벌 관계라도 될 듯이 시점을 번갈아 보여주긴 했으나 대의를 갖고 동분서주하게 움직이는 안습남 윤성과는 반대로 태은이를 만나기 위해 전공을 세우겠다는 이유만으로 김윤성을 치기로 하고선 그조차 엉망진창이 되는 등 포스의 차이가 너무 난다. 작가가 원래 추구하던 컨셉은 '모두가 주인공인 이야기' 라지만 이야기 전체를 끄는 건 기실 김윤성 중심. 사강권의 원판 트러블(록시너기)이 신의 자식이란 언급이 나온 만큼 시즌 2에서는 달라질 수도 있다.
  97. 5.3 패치까지만 해도 첸이 주인공인 것처럼 보였지만 5.4 패치에서 갑작스럽게 메인 스토리에서 빠져버리면서 전승지기 초가 서술자 시점의 실질적인 주인공이 되었다.
  98. 둘 중 한명만 반드시 뽑자면 작중 모든 사건의 원흉(...)인 바닐라이다. 후속작인 파이널 판타지 13-2에서도 주역은 여동생 세라 파론과 미래에서 온 청년 노엘 크라이스였다. 라이트닝이 주인공다운 비중을 가지게 된 건 시리즈 마지막인 라이트닝 리턴즈에 가서야...
  99. 사실 어느 한 명이 주인공이라기보다는 0반 전체가 주인공이라는 서술이 있지만, 에이스가 중심과 일러스트를 장식하고 있고 작품 처음부터 조종 가능한 캐릭터라는 점, 특별한 에피소드가 없는 점, 리더격임에도 리더십을 보여주는 장면이 없었고 오히려 세븐이나 퀸, 듀스, 트레이 등이 팀을 이끌었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페이크 주인공이 맞다. 역대 주인공들의 올스타전인 디시디아 시리즈에서는 그래도 영식을 대표해 등장했기에 제작진 공식 인증 주인공이기는 하나 사실 그건 12의 반도 마찬가지인지라. 마키나 역시, 초중반에 파티를 이탈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주인공이 없는 구성이라는 의견도 존재하지만 결국에는 작품의 로맨스도 마키나와 렘이며, 최후에 지도자가 되어 역사에 이름을 남겨 이야기를 마무리하는 것도 마키나다.
  100. 애초에 본 작품의 컨셉 자체가 파엠판 시드 데스티니인지라 말 다했다.
  101. 미조구치 위기일발편에서는 짤린 것도 모자라 미조구치에게 패하는 안습한 신세로 전락하였다.
  102. 중반부터 최말년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페이크 주인공이 되나 싶었으나 마지막화에서 이 모든 군생활이 이용주의 입대 전날에 꾼 아시발꿈이라는 게 드러나면서 결국 진 주인공 자리를 되찾았다… 하지만 이건 시즌 1 한정으로 시즌 2에서는 여전히 최말년의 비중이 상당히 높아 사실상의 주인공을 맡고 있다. 물론 이신병도 결코 비중이 밀리지 않으며 최근에는 사이코 김상병도 비중이 대폭 늘어가 사실상 이 세 명이 주연 쓰리톱을 맡고 있다.
  103. 분명히 작품의 주인공은 츠바사이지만 작중에서의 모습을 보면 히카루 쪽이 주인공에 가깝다.
  104. 원래는 찰리 브라운이 주인공이였지만 스누피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주인공 역할을 대신하며, 아직도 많은 사람들에게 피너츠가 아닌 스누피가 만화 제목으로 알고 있을 정도.
  105. 정확히는 찰리 브라운이 주인공인 에피소드와 스누피가 주인공인 에피소드가 혼재해 있다. 단지 스누피가 주인공인 쪽이 더 인기가 있을 뿐. 어찌 보면 더블 주인공 체제. 찰리 브라운도 작중 비중은 결코 적지 않다.
  106. 이 만화의 주인공은 이은성 인데 영감님의 비중이 매우 크기 때문에 영감님이 진 주인공 이라고 하는 독자들도 꽤 있다.(…)
  107. 미사키 아케노는 끝까지 주인공 자리를 지켰다.
  108. 꾸준히 분량을 유지하다가 명대사를 남김은 물론 마지막 결말 분량을 다 가져갔다.
  109. 트레일러가 나올 당시엔 추종자들이 스토리를 이끌어갈 주역으로 보였으나, 정작 인게임에선 스토리 중반도 못가서 사망해버린다(...).
  110. 비중차에 따른 비아냥이 아니라 진짜 페이크. 제작진의 낚시였다.
  111. 엄밀히 말해선 빠르라고 하는 괴물 호랑이가 주인공이지만 현재는 산군이 주인공이다. 하지만 대장 추이의 과거의 비중과 사연이 밝혀지면서 대장 추이가 거의 진 주인공급으로 비중이 높다. 팬도 산군보다 높을 듯
  112. 초반 에피소드는 그의 이야기를 다루었고 오프닝 영상에서도 주인공 비주얼로 묘사되었기에 당연히 그가 주인공으로 보이게 되지만 6화만에 죽어버린다..
  113. 애니 자체는 아는 사람만 아는 표절 괴작(…)이라 반쯤 묻혔지만, Yee만큼은 용케 건져냈다!
  114. 우로부치가 독자가 가장 감정이입하기 쉬운 캐릭터임을 공인했다.
  115. 모노리스는 피어 시리즈는 알마가 중심인 이야기라며 이야기내 중심인물(주인공)은 알마라고 코타쿠 웹진에서 인증을 해주었으며 피어 시리즈의 스토리 또한 파헤쳐보면 사건의 중심이 된 알마에 대해서 알아간다는 스토리로 짜져있다. 포인트맨과 베켓은 정확히는 플레이어블, 표면적인 각 타이틀의 표면적인 주인공에 가깝다.
  116. 그 이유는 3편에 나와있다. 하지만 4편에서 다시 프레디가 주인공으로 복귀.
  117. 초기에는 아랑전설 VS 용호의 권의 컨셉으로 테리와 료를 주인공으로 설정했으나 개발진이 오로치 신화를 모티브로 만들고자 하였기 때문에 쿠사나키 쿄를 만들었다. 사실 처음부터 쿠사나키 쿄를 등장시키려고 했던 건 아니고 전형적인 무도가인 키리시마 쇼(KOF 2000 쿄의 어나더 스트라이커)를 등장시키려고 했었다. 95부터 라이벌의 등장으로 본격적으로 쿄를 주인공으로 설정하였고 이에 따라 본래 주인공인 테리 보가드를 비롯한 아랑전설과 용호의 권의 주인공들은 비중이 줄어들었다. 사실은 쿄의 라이벌은 베니마루였으나 얘도 이오리한테 밀렸다. 지못미. 덕분에 용호의 권과 아랑전설, 이카리 혹은 사이코 솔져 등 원작 게임 팬들 중에는 KOF를 오리지널만 띄워주고 나머지는 들러리로 만들었다면서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슨크 너네는 쿄랑 이오리만 이뻐하지 특히 용호의 권 팀은 멤버들이 킹오파로 넘어가면서 개그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원래 극한류는 세계 각지에서 도장을 건설할 정도로 잘나가는 유파였는데 킹오파에서는 왠지 빈곤 기믹이 붙어서 로버트에게 빌붙거나 아들인 료에게 킹을 이어주려고 애쓰는 등의 일을 벌인다.
  118. 사실 Happy Tree Freinds는 옴니버스 형식이기 때문에 에피소드마다 주연이 다르기도 하는 등 주인공이라는 개념 자체의 의미는 없다. 아무튼 어째선지 공식 주인공은 커들즈였는데 럼피 중심 에피소드가 더 많다.
  119. 인기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120. #4부터 크리스 본인의 병크 현실 이야기를 이끌어내서 본인 메리 수의 비중이 늘었다. 덕분에 포커스가 좀 떨어지긴 했지만 여전히 본쓰레기작품의 주인공이자 마스코트는 소니츄가 맞다.
  121. 까지가 이름이다.
  122. 만약 2번째 체육관이 이슬전이 아니였거나 파이리가 아니라 이상해씨를 선택했다면 이런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123. 처음엔 1기의 민폐덩어리였던 False Prohet의 재림이냐며 까였으나 의외의 대활약을 통해 이미지 세탁에 성공하여 Redeemer(구세주)라는 칭호를 얻으면서 로즈레이드를 제치고 진 주인공이자 에이스로 등극하였다.
  124. 트켓몬6/엔트리 문서 참조.
  125. 몰살 루트에서의 언다인의 간지나는 모습을 보고 사람들이 농담삼아 진 주인공이라고 한다.
  126. 방송 초기 주목받던 이진아와 정승환, 그리고 박윤하가 우승후보로 꼽혔었으나, TOP10 경연 이 후 생방송에서 압도적인 무대를 보여준 케이티 김이 진 주인공이자 우승자가 되었다.
  127. 실제 우승은 트루디이지만 트루디는 어그로로 인해 비호감 이미지를 얻은 반면 예지는 무명 걸그룹 멤버에서 갓예지라는 호칭이 붙을 정도로 이름을 알렸다.
  128. 한국시리즈 4승 투수가 홈런친 1할 타자에게 MVP에서 밀렸다. 자세한 건 해당 항목 참고.
  129. 이날 경기는 일본인 우완 에이스들의 맞대결에 집중돼서 이치로에 대한 집중도가 떨어졌으나 다르빗슈는 5.2이닝 3실점으로 강판당하고 구로다도 6.2이닝 3실점으로 강판당했다. 그리고 9회말 2아웃 상황에서 이치로가 끝내기 솔로 홈런을 터뜨리면서 이날 경기의 실질적 진주인공이 됐다.
  130. 도쿄 대첩 참조.
  131. 이건 마라카낭의 비극 때문에 정말 변명의 여지가 없다..
  132. 이건 미네이랑의 비극 때문에 정말 변명의 여지가 없다. 개최국이자 영원한 우승후보로 불리던 브라질이 처절하게 몰락한 반면 독일은 이후 메시아르헨티나까지 물리치고 남미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최초의 유럽 국가가 되었다.
  133. ROX는 정규시즌에서 압도적인 전력으로 1위를 차지하였으나 포스트시즌에서는 SKT T1에게 안타깝게 패배하며 우승을 차지 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