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트에리어

다이아몬드/펄의 모습플라티나의 모습

リゾートエリア Resort Area
포켓몬스터 DPPT에 등장하는 지역. 파이트에리어에서 오른쪽 수로로 이동할 경우 갈 수 있는 장소. 근데 좀 멀다(..).

느긋한 분위기에 느긋한 BGM을 풍기는 장소로, 제목 그대로 리조트 느낌을 풍긴다.

이곳에는 리본 신디케이트라는 장소가 존재하는데, 리본 10개 이상을 소지한 포켓몬이 있어야 입장할 수 있으며 2층에선 친밀도를 올려주는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이곳에서 999999원짜리 리본도 판다(..) [1]

PT에선 이곳에 어떤 소년이 주인공에게 별장을 넘겨주고 간다. 소년의 말에 의하면 어떤 사람이 신오지방의 희귀한 돌을 전부 모은 뒤 호연지방으로 돌아가버렸다고 하는데 아무리 봐도 이 사람... 소년은 부자의 생각은 이해할 수 없다며 은근슬쩍 깐다.

처음에 별장엔 테이블 하나밖에 없지만 테이블 위에 있는 주문표를 통해 가구를 삼으로써 별장을 꾸밀 수 있는데 이 때 별장에 가구 총 20개를 들이는 데 필요한 돈은 무려 250만원

별장에는 라이벌, 주인공의 어머니, 마박사, 조수 빛나(광휘), 체육관 관장들, 대엽, 난천 중 한 사람이 찾아오게 된다.

특정 가구가 있으면 찾아오는 인물이 있는데 이 때는 원래 있는 사람을 쫓아내고 대신해 별장에 있게 된다.

이 가구를 전부 모으는 것이 어지간히 쉬운 일이 아닌 게 단순히 돈만 있으면 되는 게 아니라 특정 조건을 충족해야만 살 수 있는 가구들이 있다.
배틀프런티어 전 시설을 1승이상 하고 은프린트를 얻어야한다던가, 난천을 10번 이상 이겨야 한다던가, 맥의 집 재대결에서 50명이상 승리해야한다던가, 나무열매 50그루를 키워야한다던가, 알을 30개 까야한다던가, 30만보 이상을 걸어야하는 것이 그 예시.

리조트에리어에서 대단한 낚싯대로 낚시를 할 경우 레벨1~100사이의 잉어킹이 랜덤으로 튀어나오는데 낮은 확률이지만 레벨100 잉어킹이 나오기도 한다(..) 진화도 못하는거 가지고 있어서 뭐하게 야생에서 만날 수 있는 가장 레벨이 높은 포켓몬을 만날 수 있는 장소. 참고로 프레셔 특성을 가진 포켓몬이 맨 앞에 있으면 고레벨 포켓몬의 출현 확률이 높아진다.

여담이지만, 금구슬아저씨가 여기서 등장한다. 풀숲 부근에 잘 안보이는 곳에 숨어 있으며, DP에서는 1개, Pt에서는 2개의 금구슬을 준다. 그리고, 리조트에리어 오른쪽 호수에는 웬일로 호수 중앙에 있는 나무를 사이에 두고 금구슬이 하나씩 떨어져있다. 이 무슨 검은 닌텐도
  1. 999999원은 4세대 기준으로 가장 높은 용돈 소지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