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아 스포듄

파일:Attachment/리치아 스포듄/Riche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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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 오브 하츠의 등장 캐릭터.
나이: 외견 14세, 실제 나이 2천살 이상
키:149cm
몸무게:70[1]
CV.시미즈 카오리

주의 : 이 항목은 작중 스포일러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목차

정체

그 정체는 2천년전 갈데니아 계획의 코어로서 있었던 결정인의 소녀. 그러나 갈데니아는 폭주했고, 그녀의 언니 "플로라 스포듄"이 그녀와 자신의 위치를 바꾸는 것으로 갈데니아를 봉인하게 된다.

그때 그녀는 샌드리온에서 다시 플로라를 구하겠다며 난리치는 크리드를 막기 위해서, 자신과 크리드의 몸을 봉인하게 된다. 하지만 결정계의 인간은 스피리아 만으로 행동할 수 있었고, 크리드는 타인에게 기생하면서 샌드리온의 부활과 갈데니아의 부활을 획책한다.

리치아는 샌드리온으로의 문을 여는 열쇠이기도 해서 그런 그에게 도망다니면서도, 동료들을 모아서 그를 막기 위해 전전긍긍하기를 2천년 가까이 되풀이 했다.

그런 그녀의 전설이 원계(세레스티아)에 전해져서 이리저리 와전되어 동화 잠자는 공주가 만들어진다.

특정 종교에서는 그녀를 성모라고도 부르며, 잠자는 공주의 모티브인 것처럼 머리카락은 에메랄드로 되어 있다. [2]

이전에는 코하쿠와 히스이의 어머니였던 아이오라의 스피리아 안에서 있었으며, 아이오라가 크리드에 의해 스피리아가 파괴되는 순간, 그녀의 뱃속에 있던 코하쿠의 스피리아에 대피시켰기에 코하쿠가 태어나면서 계속 그녀와 함께 지냈다. [3]

또한 초반에 코하쿠의 스피룬이 박살난 이유는 "만약 리치아가 위기에 처하면 그녀의 스피룬을 여러개로 나눠서 그녀를 숨겨주기로 했던 약속"때문이다. 즉 싱은 없는 잘못 때문에 신나게 굴렀던 것. 이것이 후일 쿤차이트와 싱들을 싸우게 하는 원인이 되고, 이때가 돼서야 코하쿠가 진실을 가르쳐 준다.

그후 우여곡절끝에 크리드가 부활하면서 그녀는 자신의 원래 몸으로 돌아가게 되고, 일행과 함께 간신히 크리드에게서 도망쳐서, 일행과 함께 갈데니아를 막기 위한 여행에 동참한다.

수영을 잘해서 히스이와 싱을 구해준 적이 있으며, 히스이는 무려 2번이나 구해주었다. 그런데 사실 알고보니 머리카락 덕분에 무거워서 바닥을 걸어서 구해주었다는 반전이 있다.(…) [4]

몸의 나이는 20세도 안되지만, 스피리아는 나이는 약 2천이라서 노화가 진행된 데다가, 작중 사념술을 되는대로 난발해서 한때는 백화가 되기도 한다.

후반엔 결국 스피리아에 한계가 오면서 죽을 각오를 하지만, 히스이 하츠가 제안한 쿤차이트의 의사 스피리아로 들어가서 스피리아의 노화를 멈춘다[5]는 방법에 설득당하고 쿤차이트와 함께 잠든다.

사족으로 코하쿠 하츠가 태어날때부터 같이 있었던 지라, 사투리를 능숙하게 구사할 수 있다.

  1. 머리카락이 보석으로 되어 있는 결정인의 특성상 몸무게가 꽤 나간다
  2. 머리카락이 보석인건 결정계 인간의 특징
  3. 초반에 코하쿠가 지칭하는 그녀는 즉 리치아
  4. 물속에서는 사념술로 숨을 쉬게 해서 걸어온 모양
  5. 기계인 크리노세라프의 의사 스피리아에서 리치아가 몇백년에 해당하는 백화의 순간을 경험한것에서 의사 스피리아는 스필메이즈의 시간을 자유자재로 조작할수있다는 사실을 추론해서 생각해낸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