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이미지는 마크 2에서 디자인이 바뀐 리펜터. 리펜터 만이 아니라 마크 2로 오면서 구형 몸체의 워잭은 대부분 디자인이 변경 되었다.
"불은 잔인한 적수다. 그리고 지독하게도 그것이 적의 가장 큰 장점이라는 것이 문제지."
-콜만 스트라이커 사령관.
Repenter. 미니어처 게임 워머신의 세력 메노스 보호령 소속 경장 워잭. 뜻은 회개자. 적군이 자기편 불에 타 죽으며 괴로워하는 걸 보고 회개한다는 데서 온 이름이다. '메노스의 분노'라 불리우는 석유를 이용한 화염방사기가 주요 무장이다. 보호령 초기에 제작된 워잭으로 원래는 국경 감시용.
1 설정
플레일와 화염 방사기로 무장하였으며, 화염 방사기는 초기의 간단한 형태에서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온 결과물. 개발 초기에는 불을 뿜던 리펜터의 온몸이 불타는 사고도 드물지 않았다고 한다.
상대방에게 화끈하게 불을 질러주므로 상대방의 사기 저하에 한몫 한다.
2 미니어처 게임에서의 모습
한손에는 철퇴 종류 무기, 다른 한손에는 특수 무장을 하는 전형적인 메노스의 초기형 경장 워잭으로, 플레일이 어느 정도 접근전 성능을 보장해주지만 주된 무장은 화염 방사기이다. 즉, 접근전 하지 말고 원거리에서 불로 지지는 데 쓰라고 있는 워잭이다.
화염 방사기가 범위 공격인데다, 화염 방사기로 지진 상대방은 명중만 하면 피해에 상관 없이 작열에 걸리므로 보병 학살에 매우 뛰어나다. 작열이 입히는 POW 12 공격은 일반 보병이 피해를 안 입을 수가 없다.[1]
다시 말해 보병 상대에는 유용하지만 워잭을 상대로는 얄짤 없다.
배치점수가 매우 저렴하므로 대량 배치할 수 있으며 상대방이 보병을 많이 사용할 경우 유용하다.- ↑ 위력이 12+2d6이고 위력-장갑이 받는 피해인데 장갑은 중보병도 15~16이고 일반병은 피해 1만 입어도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