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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더랜드 AFC No.6 | |
리 캐터몰 (Lee Cattermole) | |
생년월일 | 1988년 3월 21일 |
국적 | 잉글랜드 |
출신지 | 스톡톤-온-티스(Stockton-on-Tees) |
포지션 | 수비형 미드필더 |
신체조건 | 178cm / 76kg |
등번호 | 33번 |
프로입단 | 2005년 미들즈브러 FC |
소속팀 | 미들즈브러 FC(2005~2008) 위건 애슬레틱(2008~2009) 선더랜드 AFC(2009~) |
국가대표 | 0경기 / 0골 |
1 개요
선더랜드 AFC소속의 깡패 축구선수.
2 미들스브러
2005년 미들스브러에서 프로 데뷔한 캐터몰은 젊은 나이에 주전으로 경기를 뛸 수 있었고, 여러 활약을 펼쳤다.
3 위건 애슬레틱
2008년 그는 위건으로 이적하지만, 겨울에 폭행 사건으로 인해 3년 반동안 보호감시를 받는 신세가 된다.(...)싹수가 보인다 결국 그는 1년만에 팀을 떠나게 된다.
4 선더랜드 AFC
데뷔한지 4년이 지나 벌써 폭행 사건에 연루된 캐터몰은 선더랜드에 입성한다. 외모는 노장 2010~2011시즌, 2011~2012 두 시즌 연속 10장 이상의 옐로카드를 받았고, 2010~2011 시즌엔 두번 퇴장당했다. 카드캡터 2011년 겨울 니클라스 벤트너와 함께 술을 마시고 차 5대를 부숴 체포됐다.또 사건 발생 이런 일련의 사건에도 불구하고 그는 주장이 됐고, 수비에 기여하고 있다. 그러나 13-14 시즌 선더랜드에 기성용을 비롯한 미드필드 자원들이 영입되면서 로테이션 멤버로 밀려났고, 주장 자리도 존 오셔에게 넘겨줬다.
5 플레이스타일
4-4-2 전술에서 전술적으로 훌륭한 선수이다. 투쟁심이 뛰어나고 전투적인 태클 및 활동량이 대단하며, 지치지 않는다. 그러나 소위 말하는 더러운 플레이를 일삼는 선수로 상대를 걷어차거나 짓밟는 행위를 예사로 하며 수많은 경고와 퇴장을 받아 왔다. 조이 바튼이 뚜껑만 안 열리면 그래도 멀쩡한 사람인 것과는 달리 캐터몰은 필드 안팎에서 항상 성질머리를 드러낸다. 그래서 그의 소속팀을 응원하지 않는 이들은 대개 이 선수를 몹시 싫어한다.
실수도 많다. 2013~2014시즌 아스톤빌라전에서 저지른 치명적인 패스 실책이 대표적. 결국 팀은 패배했다.(...) 전체적인 기본기도 부족한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