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야

신들 기준으로 분류한 모게코 세계관 별 작품
엘룩스에튜저스팀푸무스릴리야시랄로스
회색정원회색정원미등장쇠퇴한 꿈
대해원과 와다노하라
아이스 스크림
포이즌 벅스
디 엔드 오브 더 원더랜드회색정원
태양의 주박
기타
모게코 캐슬, 원정색회, 카니발리듬, 하스하스키 장군의 대모험


リリヤ
Liliya

주변 인물 : 로잘리야 팬텀로즈(숙적)[1]

모게코 세계관의 여섯 신 중 한 명으로, 이름의 어원 및 모티브는 백합이다. 신장은 180cm. 여담으로 다른 세계의 마왕인 리피컬의 아들인 모르즈와도 키가 같다.

아직 정식으로 게임에 등장한 적은 없으며, 일러스트에 나오는 비중도 적은 편이다. 디 엔드 오브 더 원더랜드의 배경이 되는 세계관의 신이다. 왠지 색도 그렇고 생긴 것만 보면 대해원과 와다노하라에 나와야 할 것 같다.[2] 따라서 차기작에 나올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모게코의 Q&A에서 릴리야는 호색한이라는 언급이 있었다. 또 릴리야가 장미꽃잎을 물고 있는 일러스트가 있는데, 이것이 로잘리야 팬텀로즈를 뜻한다는 추측이 있다. 때문에 오히려 신이 괴롭히고 악마쪽이 괴롭힘 당한다는 느낌도 든다.(...) 이 놈의 동네는 뭔 놈의 신들이 마왕들을 괴롭히는 거야 그때문인지 릴리야의 부하들은 모두 그의 곁을 떠났다고 한다.

2016/8/8 일러스트에서 모게코 세계관의 신들이 어둡고 사슬이 가득한 방에 앉아 사슬이 목에 묶여있는 일러스트가 있는데, 혼자만 일어서서 거울을 보며 자아도취에 빠져있다.(...)

2016/9/2 일러스트에선 사슬에 묶여있다. 겁에 질린 모습으로 표정이 조금 애매해서 좋아하는것 처럼 보이기도 한다. 얼굴만은 제발 건드리지 말라고 애원하고 있다(...) 또 옷이 살짝 벗겨져 있는데 하트무늬 팬티다(...) 그리고 그 일러스트 밑에 몸에 칼이 잔뜩 박혀있고, 멍자국과 칼자국이 가득해 울고있는 릴리야의 일러스트가 있다. 다행히 얼굴에는 칼빵을 안냈다
  1. 숙적이라고는 하나 일방적으로 괴롭히는 쪽인 듯하다.
  2. 실제로 초기에는 대해원과 와다노하라에서 나오는 해신으로 오해받은 적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