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갈

스타 글라디에이터의 등장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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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림갈(Rimgal)
신장 : 195cm
체중 : 126kg
나이 : 1
무기 : 데스 본

인간공룡DNA를 혼합시켜 만들어진 괴물. 높은 플라즈마 파워를 가지고 있으며 매우 흉폭하다.

사실 빌슈타인 연구소에 다니고 있던 의 아버지(마이크)와 가장 흉악한 공룡인 티라노사우루스를 합성 시킨 생물로, 높은 지력과 우수한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 인격은 의 아버지이지만 뇌에 바이오 콘트롤러 칩이 장치되어 있어 빌슈타인에게 조종당하고 있다.

1에서는 사망해 2에서는 짤렸다.[1] 림갈의 엔딩에서는 마지막에 제정신으로 돌아와 또 다시 조종당하기 전에 딸에게 작별인사를 하고 자살한다.

여담이지만 스타 글라디에이터 설명에서 다리 잡고 벌려서 고간 물어뜯는 공룡이 이 캐릭터.
  1. 플레이어 캐릭터로는 나오지 않지만 2의 빌슈타인 승리대사중에 '너의 잠재된 플라즈마 파워가 대단하구나...너는 또다른 림갈로 만들어 쓰기에 완벽하겠어.'라는 대사가 나오고 빌슈타인 스테이지의 배경화면에는 공룡들이 시험관 안에 잠들어 있다. 준의 아버지가 죽은 후에도 다른 림갈들을 계속 양산중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