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타이드

엑스맨 실사영화 시리즈의 등장인물
이름야노스 퀘스티드 /립타이드
Janos Quested / Riptide
소속헬파이어 클럽
등장 영화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능력-
담당 배우Alex González

1 개요

세바스찬 쇼의 측근. 능력은 토네이도 발생. 여담이지만 대사가 정말 한 마디도 없다.(...) 심지어 아자젤과 달리 이름조차 언급 안 된다. 이는 배우가 찍었을 당시도 영어를 배우고 있을 정도로 영어를 못했기 때문이다. 모래시계의 이정재와 비슷한 케이스 사실 자세히 보면 일본인을 좀 닮았다

2 행적

2.1 엑스맨 뉴 트릴로지

2.1.1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쇼가 쥬피터 미사일 배치 건으로 헨드릭 소령을 협박할 때 뒤에서 가만히 앉아있다가 토네이도로 소령을 날려버리는 것으로 첫 등장했다.
하지만 뒤이어 나타난 같은 동료인 아자젤과 다르게 비중이나 임팩트는 별로 없는 편. 중반에 헬파이어 클럽이 CIA 시설을 습격할 때 토네이도로 건물 바깥에서 사방을 쓸어버리는 모습을 보여주기는 했지만 그게 다다. 후반부의 전투에서는 잠수함을 바다에서 끌어올린 매그니토를 토네이도로 요격하기는 했지만 땅에 상륙한 뒤 전투가 시작되자마자 하복의 기술에 얻어쳐맞고 바로 뻗어버렸다. 그대로 등장이 없다 싶었더니 어느샌가 일어나서 능력을 쓰려다 에릭이 뜯어낸 잠수함 바닥에 뒤통수를 얻어맞아 깔려 기절하고 공기화해버린다.(...) 이후로도 내리 그 상태로 있다가 쇼의 시신을 가지고 나온 에릭을 볼 때 아자젤이랑 꽁기꽁기 등장하는 게 끝.

마지막에는 다른 헬파이어 클럽의 뮤턴트들과 마찬가지로 매그니토를 따라가게 된다

2.1.2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데오퓨에서는 언급조차 안 된다.(...) 찰스에게 에릭이 화를 낼 때 헬파이어 클럽의 멤버들 이름을 꺼내는데, 립타이드 대신 뜬금없이 밴시가 언급됨으로 인해 완전히 공기화. 전작에서 이름조차 불리지 않았으니 언급됐다 한들 아무도 몰랐을듯. 어쨌든 같은 동료였던 아자젤과 엔젤이 트라스크에게 인체실험을 당해 죽었으니 립타이드도 같은 결말을 맞이했을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