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오브 심포니아의 캐릭터. 성우는 카와다 신지
"마그니스 님, 이다. 돼지가..."
디자이언의 최고 간부인 오성인의 한명. 파르마코스타 목장의 장으로서 붉은색의 머리털과 폭주족같은 느낌의 남자. 힘이야 말로 정의라고 믿고 있으며, 이상할정도로 폭력적이고 단순한 성격 전투에서는 오른손의 도끼와 왼손의 크로를 붙인 방패를 장비한 무기를 이용해 싸우며 주로 화속성의 마술과 기술을 다룬다.
파르마코스타의 광장에서 잡화점의 여주인인 카카오를 처형하기 위해서 있을때 로이드들에게 저지당해 부상을 입고, 그후 카카오의 딸 쇼콜라을 돕기 위해 목장에 침입한 로이드들과 싸우다가 패배. 쓰러진 그에게 로딜이 나타나 지금까지 마그니스에게 전했던 정보는 모두 로딜이 거짓말이였다는걸 알려준다.
로딜과의 통신 종료후 리필이 장비한 자폭장치에 의해 마그니스는 목장과 함께 그 운명을 끝낸다. 전반적으로 삼류악역이지만 불쌍한면도 있었는지 숨겨진 던전인 금서의 기억에서 한번 더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