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환소녀에 등장하는 기관.
정식 명칭은 문부성 문화부 문화재청 마도사 공관. 국가기관이다. 일본에서 생활하는 마도사들의 편의를 봐준다던가,범죄를 저지른 마도사를 체포하거나 하는 일을 하고 있다. 동시에 미국의 지원을 받는 적대 조직, 신음대계 성기사단과의 전쟁도 치룬다.
총정원 12명의 전임계관이 소속되어 있으며,(총정원일 뿐이지, 실제로는 더 적은 수의 전임계관이 있다.) 몇백에 이르는 각인 마도사의 관리나 동맹을 맺은 협회와의 유착,(사실상 외교나 마찬가지) 마도사 관련의 치안 문제까지, 정부의 다른 하부기관이 하는 일보다 더 힘들게 일하는 듯 하다.(사실 마도사에 관한 일이라면 하나의 정부와 같은 일을 한다.)
협회와는 은근히 알력이 있다. 협회의 외교관이 와서 죽이지 말라고 한 마법사에 대해 "이 인간 국민들 죽이니까 그냥 죽여버려."라고 지시한다던가....
이 기관의 전임계관들은 마도사들에게는 공포의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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