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릴린 맨슨의 과거 멤버. 통칭 포고. 포지션은 키보드. 본명은 스테판 그레고리 바이어 주니어(Stephen Gregory Bier Jr.)
어렸을때 심각하지 않은 정신장애가 있었다고 하며, 자신의 이름을 잘못 불러주는 것을 극도로 싫어했다고 한다.
마릴린 맨슨의 음악에 있어서 알게모르게 중요한 역할을 했다. 샘플링이나 프로그래밍 방면에서(Cryptorchid는 아예 이 사람이 작곡한 것)
마릴린 맨슨의 멤버들중 이상하게 존재감이 없다. 라이브에서의 위치가 구석탱이라 그런가? 국내 최대 락커뮤니티라는 악숭의 멤버 인기투표에서도 다른 듣보잡 멤버들을 제치고 꼴찌를 했다(...)
마릴린 맨슨이 밴드 공동재산을 결혼준비,나치기념품&인골 구입에 횡령했다며 마릴린 맨슨을 고소하고 밴드를 나가버렸다. 현재는 무슨 프로젝트 밴드를 하는 모양인데, 인지도는 개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