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코 팔랑크스

천공의 알카미레스의 등장인물이며 알카미레스를 전문적으로 사냥하는 테리온으로 이름이 알려져 있고 알카미레스가 흘린 피에 의한 명목의 성화란 칭호로 불리고 있다. 본편에서 히나코가 쓰는 아르고스 가논은 원래 그녀의 어머니의 것이다. 그녀의 어머니가 알카미레스에게 살해당한것 때문에 알카미레스에 대한 원한이 강하며 토모노리와 인연을 쌓기도 하지만 결국 타쿠야, 히나코와 싸우게 되며 타쿠야, 히나코와의 싸움에서는 자신이 본래 갖고 있던 능력인 빠른속도와 완력을 강화하는 팔랑크스라는 오닉스를 이용해 두명을 제대로 몰아붙이며 결국 타쿠야의 심장을 찌르지만 자신의 움직임을 읽은 히나코에 의해 오른쪽 다리에 상처를 입으면서 움직임에 제한이 생기게 되며 클러스트에 의해 심장에 상처를 입지 않은 타쿠야에 의해 패배한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이그니스 아우룸을 손에 쥐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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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스만 때문에 어머니가 알카미레스에게 살해당한 것이며 마리코의 아버지도 그로스만의 명령을 받은 아파티스에게 살해당했다는 사실과 그로스만이 준 반지로 그로스만에게 조종당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그러자 마리코 자신의 모든것이 무너졌고 아파티스를 원망하기도 하지만 결국 아파티스를 용서하며 그로스만에게 복수하기 위해 클렌테리온을 떠나게 된다. 그 후로도 그로스만에게 복수하기 위해 타쿠야 일행에게 협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