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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은 바오 내방자의 바오.
魔少年ビーティー
아라키 히로히코의 초기작. 첫 장기연재작품이다.
플래시 점프(Flesh Jump) 1982년 3호에 수록. 이후에 주간 소년 점프 1983년 42호 ~ 51호까지 연재하였다.
처음 플래시 점프에서 연재한 건 단편집 고져스 아이린에 수록. 소년 점프 연재본은 단행본으로 따로 1권. 2000년에 집영사문고판 단권으로도 나왔다.
줄거리는 비티라는 천재 소년이 적과 싸우는 내용인데 비티는 당시에는 신선한 악당같은 느낌이 강한 캐릭터였다. 바오 내방자가 궁극의 육체에 대해 다룬 작품이면 마소년 비티는 궁극의 두뇌에 대해 다룬 작품이다. 연재 당시에는 이름이 이름인 만큼 마소년 뷰티로 잘못 표기된 적이 많다고 한다.
히로세 코이치의 데뷔작.(...) 작중 화자인 '무기카리 코우이치'가 이름도 그렇고 생긴것도 그렇고 심하게 닮아있다.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는 초기 메뉴에서 마소년의 문제에서 모습만 나온다. 사실 크게 의미는 없어 보이겠지만 아라키 히로히코에 대한 상당한 애정을 엿볼 수 있는 요소(...) 마소년의 문제 자체의 난이도는 높은 편. 단숨에 클리어하기란 불가능에 가까우며, 몇번이고 삽질해가면서 문제가 요구하는 것을 파악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