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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맨 대쉬의 등장인물. 작중에서는 이미 죽은 사람이다.
성우는 코야스 타케히토. 외형이 여자같으나 성우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남자.
헤븐에서 생활하고 있는 인류의 마지막 생존자이다.
헤븐 직속의 시스템들은 전부 인간에게 복종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가장 높은 지위를 가졌다.
지구에 사는 데코이들을 소거시키고 헤븐에서 보관되고 있는 고대인의 데이터로 인류를 다시 부활시키는 '인류 재생 계획'의 실행을 방해하는 이레귤러들을 숙청하는 이레귤러 헌터 록맨 트리거(록 볼넛)를 만들어 낸다.
다른 시스템들과는 달리 자신을 잘 이해해주는 트리거를 특별히 총애했던듯. [1]
헤븐의 특수 환경 덕분에 수천년 넘게 살아왔다고 한다.[2] 무한의 삶을 살아가던 그는 지구에 있는 데코이들의 유한의 삶에 동경(...)을 느끼고 트리거를 데리고 지구로 내려가게 된다.
그리고 마스터는 지구에서 데코이들도 엄연한 이 지구의 주인이기에 '인류 재생 계획'은 잘못된 계획이다라고 생각하여 록에게 지구에 있는 헤븐의 시스템을 파괴해달라는 부탁을 한다.
그러나 헤븐의 환경에 익숙해져 있는 마스터의 몸은 지구에서 오래 버틸 수 있는 몸이 아니였기에 빛이 되며 소멸해버린다.
트리거로서의 기억을 잃은 록 볼넛이였으나 데이터와 유나에 의해 기억이 돌아온 록은 마스터의 의지를 이어받아 세라가 실행시킨 '인류 재생 계획'을 파괴하기로 한다.
이래저래 록에게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친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