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몬 크로스워즈 3부의 등장인물.
일본판 이름은 마시모 히데아키. 62화에 등장한 디지몬 헌터로 파트너는 도베르몬. 크로스로더 컬러는 보라색. 성우는 사카구치 슈헤이/김혜성.
다른 헌터들이 엑스트라인데 비해서 이 녀석은 라이벌 삼인방과 거의 동등할 정도로 출연율이 매우 높다. 그 증거로 오프닝 마지막 장면에서도 주인공 일행과 라이벌 일행과 같이 나왔다.
가게의 계산기에서 날뛰는 제니몬[1]을 디지몬 헌트하는것으로 돈을 벌고 있으며, 그 돈으로 타코야키 가게를 차려서 전세계에 체인점을 내는것을 목표로 하는 소년. 이런 디지몬 헌트 방식에 태성과 유빈은 별 좋지 않게 생각했으나 우진하고는 의견이 맞아 함께 행동하게 된다. 그런데 우진과 코인몬을 헌트 하던 도중,가네몬[2]과 만나 사정을 알게 된후 머니몬과 함께 코인몬 포획을 나선다.
하지만 머니몬이 본색을 드러내자, 강태성, 노유빈,나우진과 함께 대항하지만 돈을 먹고 강해진 머니몬에게 밀리게 되지만, 가무드라몬과 디지크로스를 시켜 쓰러뜨린후 머니몬을 포획한다.
작중에 나온 디지몬 헌터 중에서는 개념인. 최지석은 중2병이지, 서채린은 디지몬 된장녀, 한정호는 남을 이용해대는 놈일정도로 제정신이 아니다. 주역 3인방을 제외하고 보면 라이벌 헌터중에 정상인. 비록 디지몬 헌트를 이용해 돈을 벌고 있지만 사리사욕이 아닌, 타코야키 가게를 차리는 꿈을 위해서 헌트를 하는 소년으로 돈을 욕망이라고 생각하는 머니몬의 말에 반발하기까지 했다.
68화에서도 등장했다. 우진이랑 같이 활약하지만 결국 상대 디지몬이 너무 강해서 중간에 포기했다. 하지만 끝까지 남았는지 마지막 장면에서는 주인공 일행과 같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