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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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블랭크 블러드와 제작자가 동일하다고 생각되는 료나게임.

일종의 스트레스 해소 게임에 료나도를 미칠듯이 높인 것으로, 그냥 실행하면 기본 모션만 졸라맨 형상으로 뜨지만 실행할때 뜨는 메세지창에 sample 이라고 적고 로딩하면 제작자가 만들어 둔 묶여있는 여자아이 모션이 뜬다.[1][2]

마우스를 마구 움직여주면 움직이는 방향대로 여자아이가 맞는 듯한 이펙트가 보이며[3] 처음에는 플레이어를 노려보다가, 매우 고통스러워 하고 결국은 기절한다.본격 S끼 늘리는 게임[4] 파일 내용이 간단하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직접 그림을 삽입해서 쓸 수도 있도록 만들어 졌다. 네이버의 어떤 네티즌은 빌리 해링턴을 넣기도.

가능한 커맨드는 머리 상하좌우와 복부/등 후려치기. 전자는 마우스만 왔다갔다하면 되고, 후자는 드래그해야 이펙트가 뜬다.[5]

여담으로 몇몇 사람들은 이 게임으로 팬픽의 심문내용으로 쓰이기도 하는 듯 하다.
  1. 단, 졸라맨은 체력바가 2만으로 표기되지만 샘플버전은 천밖에 안된다.
  2. 사실 게임 폴더 안에 'sample'라는 이름의 폴더가 있고 그 안에 해당 캐릭터의 그림이 있다. 따라서 새로 폴더를 만들고 그 폴더의 이름으로 시작하면 간단하게 캐릭 체인지.
  3. 퍽퍽하며 맞는 소리와 신음(..)소리도 꽤 리얼하다(...)
  4. 고통스러워는 하는데 팔은 묶여있고, 저항도 못하는 터라 S끼가 극에 다다른 사람 중에서도 즐기는 사람이 있다.
  5. 왔다갔다만 하면 대미지만 들어가지, 피격모션은 안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