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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피스 그리즐리스 No. 11 | |
마이크 콘리(Mike Conley, Jr) | |
생년월일 | 1987년 10월 11일생 |
키 | 185cm (6 ft 1 in) |
체중 | 79kg (175 lb) |
출신학교 |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
포지션 | 포인트가드 |
드래프트 | 2007년 드래프트 1라운드 4순위 멤피스 그리즐리스에 지명 |
소속팀 | 멤피스 그리즐리스 (2007년~현재) |
등번호 | 11번 |
수상내역 | NBA All-Defensive Second Team (2013) NBA Sportsmanship Award (2014) First-team All-Big Ten (2007) |
NBA의 농구선수, 수준급 포인트가드가 넘쳐나는 지금 리그에도 안정감과 특유의 빠르고 부지런한 사이드 스탭을 바탕을 한 수비는 탑급이다. 특히 양손으로 드리블하며 코트를 카피하는 능력은 크리스폴과 더불어 리그 탑 수준. 볼 소유도 적은 편이며 중장거리 슈팅도 준수한 편이다. 슛은 왼손으로 쏘지만 플로터는 오른손으로 하는 특이한 선수다. 하지만 구단의 위치도 그렇고 프런트코트에 중심이 몰려있는 팀 구조상 인기나 팬들이 많이 없다. 잭 랜돌프, 맷 반즈 등 다소 거친 성격의 플레이어들이 많은 팀이 흔들리지 않고 5년 연속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었던 이유는 그들을 묵묵히 이끌고 지휘하는 마이크 콘리가 있었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올스타나 NBA팀 경험이 한번도 없는데도 유독 과소평가 드립이 자주 나오던 선수였는데, 2015-16 시즌이 끝난 후 샐러리 캡 인플레이션에 힘입어 멤피스와 5년 $153M이라는 역대급 맥시멈 재계약을 맺게 되는 바람에 흥망여부를 떠나 과소평가 소리는 다시는 안듣게 될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