マンドラ坊や.
마법전대 마지레인저의 마스코트 캐릭터. 국내명은 만드라. 성우는 히가 쿠미코/이소영.
오즈가의 마법의 방에서 발견된 전설로만 존재하는 요수 만드라고라의 형태를 한 식물. 이름의 유래 역시 만드라고라+'꼬마'라는 뜻의 일본어 '보야'. 오즈 5남매의 모친인 오즈 미유키의 부탁을 받고 마지레인저로 선택된 5남매에게 마법에 대한 어드바이스를 들려준다. 말끝에 '~고자이마스어.'[1]를 붙여서 말을 한다.
비명으로 사람잡는 만드라고라답게 화분에서 뽑히거나 슬플때마다 고음의 비명을 질러댄다. 다행히 5남매와 히카루는 각자 마법사와 천공성자라서 그런지 기절하는 것으로 끝난다. 츠바사는 만도라보야가 뽑힐때마다 헤드폰을 끼고 있어서 피해를 덜 본다. 39화에서 카이와 호우카의 몸이 바뀌어서 집안이 소란스러워지자 츠바사가 헤드폰 끼고 일부러 만도라보야를 뽑아서 진정시킨 적도... 다만 츠바사도 10화에선 헤드폰을 마키토에게 뺏겨서 울음소리에 데꿀멍...
본방이 끝날때마다 엔딩 시작전에 본편에 나왔던 마법의 해설을 담당하기도 하며, 2005년 슈퍼 히어로 타임(마지레인저와 히비키)가 끝날때는 스모키와 함께 만담식의 토크를 하며 끝마친다.
여담이지만 식물 주제에 고기도 먹는다(...). 잡식성이라고 밝힌 에피소드가 있기는 하지만.- ↑ 더빙판인 매직포스에서는 '~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