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술

1 개요

맛술이란 에 양념을 한 것이다. 미림이라고도 알려져 있지만, 특정 회사의 브랜드명이다. 외국에서는 럼이나 와인등으로 쓰고, 우리나라에서는 청주로 하는 경우도 있다.
잡내를 제거하고 육질을 부드럽게 만드는 데 쓰인다. 고기나 생선요리 같은 곳에는 대체로 들어간다.

2 만드는 방법

맛술을 만드는 데 반드시 필요한 재료는 당연히 이다.

2.1 초보자 버전

  • 술1.8리터에 설탕 한 큰술, 5cm×5cm의 다시마 네 장, 뚜껑이 있는 냄비를 준비한다.
  • 가스레인지에 냄비를 올리고 불을 붙인다.
  • 냄비에 설탕을 넣고 갈색이 될 때까지 기다린 후 소주를 넣는다.
  • 소주가 가열되면 불을 붙인다.
  • 불이 붙자마자 바로 뚜껑을 덮고 가스레인지를 끈다.
  • 다시마를 넣고 식힌다.

3 주류인가?

양념을 만드는 데 필요한 재료이지만 주류이기 때문에 19세 미만은 구입할 수 없다. 실제로 알콜도수를 보면 10~19도 정도로, 맥주에 비하면 꽤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