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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y-Starred Cloak
1 개요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포가튼 렐름 세계관에 등장하는 마법사 조직.
본부 | 네버윈터 |
설립 | 불명 |
지도자 | 엘투라 살프틸 |
활동지역 | 네버윈터 |
조직원수 | 최소 15명 |
우호세력 | 네버윈터 정부, 네버윈터 나인, 하퍼즈 |
주적 | 러스칸의 대선장 5인, 아케인 브라더후드 |
네버윈터의 클록타워를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던 마법사 단체로 러스칸의 아케인 브라더후드에 대항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개개인의 마법 실력도 수준급이지만 이들이 제작하는 폭발 구체(blastglobe)[1]는 네버윈터 군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적이었던 물건.
본부에는 네서릴 유적에서 발견된 마법 유물 장치 할라바의 유니버설 팬토그래프가 보관되어 있었는데 검이나 동전 등 옥좌 크기 이하의 금속 아이템을 마음껏 복사가 가능했다. 다만, 성능에 제한이 있어서 금속으로 된 마법 아이템을 복제하더라도 걸려 있는 마법까지 복사하지는 못한다. 멤버들은 해당 장치를 되도록 조심히 다루었고, 횟수 제한이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에 남용하지도 않았다.
조직명에서 예상하다시피 모든 멤버들은 알록달록한 색의 전용 망토를 걸치고 다녔다(...).
2 조직원
1370 DR 기준 12레벨 이상의 마법사들을 최소 15명 확보하고 있었는데, 이중 몇몇은 하퍼즈 요원이기도 했다. 기본적으로 모든 멤버의 실력은 수준급이고, 어떤 멤버들끼리는 주문을 엮어서 잊혀진 고대 10레벨 주문에 근접하는 마법도 사용 가능하다고 했다.
- 엘투라 살프틸
- 오팔라 첼다스톤
- 시미라
3 주문 역병 이후
1385 DR ~ 1478 DR, 주문 역병 당시 해당 조직원들은 클록타워와 함께 증발해버렸고, 반년 후 전혀 생뚱맞은 장소에 다시 나타났다. 탑에 출입하고 살아남은 도둑들의 증언에 따르면 내부는 시체도 없이 텅 빈 공간에 예전 멤버들이 걸치고 다녔던 망토들만이 벽에 걸려있었는데, 가까이 가자 스스로 움직이더니 자신들을 습격했다고 한다. 진실여부를 떠나 이런 소문이 퍼진 뒤로는 어느 누구도 탑에 가까이 하려 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