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9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 | ||||
1968 - 루이스 월터 앨버레즈 | → | 머리 겔만 | → | 1970 - 한네스 올로프 괴스타 알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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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겔만 (Murray Gell-Mann) 물리학자 | ||||
출생 <:> 1929년 9월 15일, 미국 | ||||
학력 <:> 예일대학교 | ||||
수상 <:> 1969년 노벨 물리학상(장의 양자론, 약한 상호작용의 해명) | ||||
경력 <:> 1956 캘리포니아공과대학 교수 1951 프린스턴대학교 고등과학연구소 연구원 |
뉴욕에서 태어났다. 15세에 예일 대학교에 입학하고 19세에 MIT 대학원에 들어가 21살에 박사학위를 받았다.예일대학교를 졸업하고, 프린스턴대학교 고등과학연구소원으로 있다가(1951), 1956년 캘리포니아공과대학 교수가 되었다.
K중간자(中間子)의 붕괴가 기묘한 점을 연구하여 1953년 소립자(素粒子)가 갖는 스트레인지니스(strangeness: 奇妙度)라는 양자수(量子數)를 도입했으며, 상호작용의 전후에서 이 양자수의 선택규칙을 발견하였다. 이 규칙은 나카노[中野董夫]·니시지마[西島和彦]도 독립적으로 발견하여, 나카노니시지마겔만의 규칙이라고 한다.
1961년 많은 소립자들을, 8개씩의 조(組)로 나눌 수 있다는 팔중도모형(八重道模型: eightfold way model)을 발표하였고, 그 후 이 설에 따라서 예언한 크사이입자·오메가마이너스입자 등의 미지(未知)의 소립자가 발견되었다.
또한 1964년 소립자는 쿼크라는 전하(電荷)가 전자의 1/3 또는 2/3인 입자(粒子)로 구성된다는 이론을 발표하였다. 그 외에도 장(場)의 양자론, 약한 상호작용의 해명(파인만겔만의 이론 1958) 등 여러 업적으로 1969년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하였다.
1980년대 여러 분야의 연구자들이 모여 복잡계 현상을 연구하는 산타페 연구소를 설립하는데 참여했으며, 1987년부터 동 연구소에서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