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메이드 다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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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코에 등장하는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식재료로 이명은 심해의 프린세스[1], 포획레벨 20. 미식회가 경비가 허술해진 틈을 타 제 1BIO톱에 도헴 대통령으로 변장하고 등장하자 본인 인증을 위해서 구르메ID까지 체크한 것에 대해서 IGO에 화가나서 구르메 정상회담에서 다른 나라의 수뇌부는 새로운 구르메 법에 대해서 찬성일 때 혼자서만 반대측에 선 것에 대해 다랑어의 뱃살을 좋아하는 그를 설득하기 위해 포획한 식재료. 머메이드 다랑어의 뱃살은 버블리 뱃살이라고 하며 한마리에 겨우 200g이라고 한다. 특징으로는 포획한 후 일주일 뒤에 맛이 정점에 달하지만 일주일이 지나면 먹을 수 없게 된다고 한다.[2]

하지만 일주일이 지나지도 않았는데 코마츠가 시험해본 소스들로는 전부 맛이 묻혀버렸고 결국 우정글의 울스타 소스나무의 열매를 구하지만 일주일이 지나버려서 버블리 뱃살은 말그대로 물거품으로 변해버리지만 코코가 가지고 온 하루정도 잡은 머메이드 다랑어로 조리한다. 울화산의 화산재와 울스타 소스의 열매를 이용해서 요리한 버블리 뱃살은 순식간에 숙성되고 이를 먹어본 도헴 대통령의 말로는 입에 넣자 혀위에서 눈송이처럼 녹아내리는 부드러운 맛에 뱃살, 단새우, 가리비, 연어 등 바다의 사치를 한대 모은 맛과 소스에서는 채소, 과일, 버섯 등 산의 사치를 한대 모은 맛의 궁극의 콜라보네이션이라고 하며 그 맛에 감동한 도헴 대통령은 IGO를 믿어보겠다며 구르메 정상회담 법규에 찬성하게 된다.

그런데 구르메 정상회담의 법규 내용은 ET쌀로 만든 초밥의 회에 간장을 찍어을 건지 쌀에 찍을 건지라는 내용이였다고 한다.(...) 코마츠는 왜 이게 세계평화와 관련되어 있으며 이런걸 법으로 정해야 하냐면서 황당해한다.
  1. 아름다움과 그 희소성 때문에 인어로도 불린다고 한다.
  2. 일주일이 지나면 물거품으로 변해서 사라진다고 한다. 마치 사랑하는 이에게 마음을 전하지 못한 바다의 인어공주처럼. 버블리 뱃살의 이름의 유래와 머메이드 다랑어가 인어라고 불리는 또다른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