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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Google Play에서 서비스하다 현재는 삭제된 모바일 게임. 더 지니어스의 먹이사슬 게임을 모바일로 만들었다. 또한 스타크래프트2/맵으로도 나와 있다.
2 게임 방식
완전한 익명으로 진행됐으며[1], 한 게임이 시작할 때마다 무작위로 결정되는 닉네임은 가버낫, 숲들숲들, 윈드밀, 콩 등 실제 더 지니어스에서 나온 별명으로만 정해진다. 규칙은 더 지니어스의 먹이사슬 게임과 완전히 같다.
게임 시작 직후 10초동안 카멜레온과 까마귀가 대상을 선택할 시간이 주어지며[2][3], 이후 1분 동안 한 방에서 13명의 동물들이 서로 대화할 시간이 주어진다. 이 때 부터 귓속말을 할 수 있으며, 누가 누구에게 귓속말을 했는 지는 공개된다[4]. 내용은 공개되지 않는다. 이 때 이동할 지역도 선택할 수 있다.
1분동안의 귓속말 문구의 도배와 온갖 거짓말의 향연이 끝나면, 10초동안 1라운드에서 이동할 지역을 선택할 시간이 주어진다. 선택하지 않으면 기본 서식지로 이동한다. 이 때도 엿보기가 가능하다.
각 지역으로 동물들이 이동하면, 각 유저의 닉네임이 해당 지역의 색깔[5] 사각형[6]으로 이동한다. 이때부터 다른 동물을 공격하거나[7] 대화할 수 있다. 자기보다 상위 계층인 동물을 공격하면
'○○○님이 □□□님을 공격했습니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라는 문구가 해당 지역의 채팅창에 표시.
자기보다 하위 계층인 동물을 공격하면
'○○○님이 □□□님을 공격했습니다. □□□님이 사망했습니다.' 라는 문구가 해당 지역의 채팅창에 표시.
뱀을 공격하면
'○○○님이 □□□님을 공격했습니다. ○○○님이 사망했습니다.' 라는 문구가 해당 지역의 채팅창에 표시.
같은 지역의 사람끼리만 대화할 수 있다.
현재 지역이 아닌 다른 지역에서 누가 죽었는지는 유저 목록에서 닉네임이 묘지로 이동하는 것, 채팅창의 '○○○님이 사망했습니다.'라는 문구, 닉네임이 원래 있었던 사각형의 이름(또는 색깔)로 알 수 있다. 다른 지역의 유저 사망은 누가 죽였는지 알려주지 않는다. 사망자들에게도 누가 죽였는지 알려주지 않는다.
각 라운드가 끝날 때마다 10초의 시간이 주어지고, 그동안 이동할 지역을 선택할 수 있다. 라운드가 끝나기 10초 전부터 '라운드 종료까지 10초 남았습니다.', '라운드 종료까지 5초 남았습니다.'라는 문구가 모든 유저에게 채팅창에 표시되고, 4라운드의 경우는 '우승자 발표까지 10초 남았습니다.', '우승자 발표까지 5초 남았습니다.'라는 문구가 표시된다.
만약 생존한 모든 동물이 더 이상 할 행동이 없다고 판단되어 /스킵 명령어를 사용하면 라운드가 곧바로 끝나고 지역 선택의 시간이 온다[8].
다른 동물을 한 번 공격하면 5초의 지연시간이 있으며, 사망하면 사망자들의 방에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게임이 끝나면 승리자와 패배자가 표시되며[9] 몇 초 동안 모든 사람이 게임 종료 후 남탓을 할 시간이 주어진다. 그 몇 초가 끝나면 그 판이 끝나며 대기실로 이동한다.
게임 도중 누군가 나가면 '○○○님이 나갔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모두에게 표시되며, 재접속하면 묘지에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대기실의 게임 대기열에 참가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13명이 대기열에 모이면 참가할 수 있다.
3 대기실
대기실에서 채팅을 할 수 있었으나 게임 동시접속자 수[10] 가 300명이 넘어가면 대기실에서 채팅을 할 수 없었다. 그리고 동접자 수는 언제나 300명이 넘어갔기 때문에 채팅은 거의 불가능했다. 그러다가, 어느 날 서버 확충을 한 모양인지 채팅을 없앤 대신 대기실에서 쿵쿵따를 할 수 있었다. 쿵쿵따에서 우승하면 닉네임이 언급되었다.
4 Google Play 삭제
2014년 2월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붕괴 사고 때도 게임은 서비스하고 있었다.
지금은 플레이스토어에서 삭제된 지 1년이 넘어간다. 자세한 삭제 이유와 날짜, 기타 정보를 아는 위키러는 추가바람
5 용어
이 용어들이 웹마피아의 먹이사슬에서 온 용어인지, 이 게임의 유저들이 게임 내에서 만든 용어인지는 수정 바람
- 사호구, 459, 4대 천왕: 먹이사슬에서 최하위 계층이자 아무 능력도 없는 4마리의 동물인 토끼, 사슴, 청둥오리, 수달을 뜻한다.
- 갓호구: 토끼, 사슴, 청둥오리, 수달 중 생존한 동물들이 한 장소에 모여 모두 무적이 됐을 때의 사호구들을 가리키는 말.
- 악새: 악어새.
- 에나: 하이에나.
- 정모: 동물의 대다수가 모두 한 지역에 모인 상태. 보통 숲에서 많이 일어나며, 대학살이 자행되기 가장 쉬운 상태이기도 하다. 사망자들은 사망자들의 방에서 서로 욕을 한다.
- ○멜: 카멜레온+동물 이름. 예를 들어 카멜레온이 뱀으로 위장하면 뱀멜, 사자로 위장하면 사멜.
하이에나로 위장하면 에나멜
6 스타2에서
13명이 무조건 모여야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기본 플레이어캐릭터는 다 저글링이다. 그러나 가끔 변신수나 사이버캣, 멀록 해병 유닛으로 나온 플레이어들이 종종 보이는데 어떻게 하면 그 유닛들이 되어 나오는지는 불명.
7 여담
- '/변장 동물이름' 명령어에서, 동물 이름을 자기 마음대로 설정할 수 있었다. '/변장 푸른눈의백룡'을 하고 난 뒤 다른 유저가 카멜레온을 엿보면 '○○○님은 푸른눈의백룡입니다.'라는 문구가 출력됐다. 까마귀의 경우도 가능했다. 다만 까마귀의 선택 대상은 엿보기에 포함되지 않아서 하는 의미가 없다. 카멜레온은 웃음이라도 주지만..
- 까마귀가 자신을 승리자로 예측하면 무조건 패배한다.
- ↑ 대기실에서는 닉네임을 설정할 수 있었다.
- ↑ 10초 이후에도 선택은 가능하나, 다른 동물한테 엿보일 위험이 있다.
- ↑ 선택 창이 뜨지만 그 선택 창을 끄고 '/변장 동물이름' 또는 '/선택 동물이름' 명령어를 채팅창에 입력하는 것으로도 변장/선택을 할 수 있었다. 물론 이 명령어는 채팅창에 표시되지 않는다.
- ↑ '가버낫님이 숲들숲들에게 귓속말'이라는 문구가 채팅창에 표시된다.
- ↑ 숲은 초록색, 들은 주황색, 하늘은 자주(보라)색, 강은 푸른색, 묘지는 회색
- ↑ 색맹/색약도 할 수 있도록, 색깔 사각형에 '들', '강', '숲', '하늘', '묘지'라는 글자가 적혀있다.
- ↑ 뱀 제외
- ↑ 4라운드의 경우는 우승자 발표
- ↑ '게임 종료!!! 승리자: 가버낫(사자), 숲들숲들(까마귀)... 패배자: 윈드밀(하이에나), 콩(독수리)... ' 처럼 표시된다.
- ↑ 대기실 동접자 수 가 아니라 게임 동접자 수